부유한 귀족인 발데마르와 가정교사인 스테프치아가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발데마르의 귀족 가문은 그녀를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1909년에 출간된 헬레나 므니시코브나의 공전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며, 예지 호프만이 연출한 이 작품은 소설의 세 번째 영화화 버전이다.
Stefcia Rudecka starts working as a governess in an aristocratic house. Waldemar, the young heir, falls in love with her but his well-off family is not eager to accept the woman he lo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