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Decoration
비극과 배신이 삶을 덮친다. 기이하고 불길한 뭔가를 발견한다. 한순간에 가족과 동족을 잃은 여인. 오직 복수를 꿈꾸며 살아온 그녀가 짙은 어둠을 마주한다.
Production Design
노란색 액체 외계인의 침공으로 대다수 인류가 사라진 가운데 간신히 살아남은 소수의 동호회 사람들이 지하벙커로 모여든다. 그 와중에 잠입한 외계인이 멤버 중 한 명의 몸에 들어가면서 일대 혼란이 벌어진다. 30분 안에 외계인을 찾아 죽이지 않으면 모두가 죽게 되는 절체절명의 순간, 최후의 인간들은 무사할 수 있을까?
Set Decoration
범죄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성실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시체 수습을 하며 살아가는 태인과 창복. 어느 날 단골이었던 범죄조직의 실장 용석에게 부탁을 받고 유괴된 11살 아이 초희를 억지로 떠맡게 된다. 그런데 다음 날 다시 아이를 돌려주려던 두 사람 앞에 용석이 시체로 나타나고,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Art Direction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하는데...
Producer
어느 날, 검은 돈이 유통된다는 정보를 입수한 ‘태화’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동생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한 탕 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갈취한 돈을 가지고 외딴 산장으로 숨어든 ‘태화’와 ‘정수’, 그리고 ‘성진’ 어마어마한 액수로 꿈에 부풀어 있는 그들에게 자신들이 산장을 쓰기로 했다며 ‘한나’와 ‘선영’을 데리고 나타난 ‘동근’과 ‘상현’덕분에 그들은 의도치 않게 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데… 한편, 술에 취해 먼저 잠이 든 ‘성진’이 시체로 발견되자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아무도 찾지 않는 산장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를 속고 속이는 나쁜 놈들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죽음의 그림자, 과연 최후에 살아남을 악인은 누구인가!
Writer
어느 날, 검은 돈이 유통된다는 정보를 입수한 ‘태화’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동생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한 탕 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갈취한 돈을 가지고 외딴 산장으로 숨어든 ‘태화’와 ‘정수’, 그리고 ‘성진’ 어마어마한 액수로 꿈에 부풀어 있는 그들에게 자신들이 산장을 쓰기로 했다며 ‘한나’와 ‘선영’을 데리고 나타난 ‘동근’과 ‘상현’덕분에 그들은 의도치 않게 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데… 한편, 술에 취해 먼저 잠이 든 ‘성진’이 시체로 발견되자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아무도 찾지 않는 산장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를 속고 속이는 나쁜 놈들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죽음의 그림자, 과연 최후에 살아남을 악인은 누구인가!
Art Direction
어느 날, 검은 돈이 유통된다는 정보를 입수한 ‘태화’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동생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한 탕 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갈취한 돈을 가지고 외딴 산장으로 숨어든 ‘태화’와 ‘정수’, 그리고 ‘성진’ 어마어마한 액수로 꿈에 부풀어 있는 그들에게 자신들이 산장을 쓰기로 했다며 ‘한나’와 ‘선영’을 데리고 나타난 ‘동근’과 ‘상현’덕분에 그들은 의도치 않게 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데… 한편, 술에 취해 먼저 잠이 든 ‘성진’이 시체로 발견되자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아무도 찾지 않는 산장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를 속고 속이는 나쁜 놈들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죽음의 그림자, 과연 최후에 살아남을 악인은 누구인가!
Director
어느 날, 검은 돈이 유통된다는 정보를 입수한 ‘태화’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동생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한 탕 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갈취한 돈을 가지고 외딴 산장으로 숨어든 ‘태화’와 ‘정수’, 그리고 ‘성진’ 어마어마한 액수로 꿈에 부풀어 있는 그들에게 자신들이 산장을 쓰기로 했다며 ‘한나’와 ‘선영’을 데리고 나타난 ‘동근’과 ‘상현’덕분에 그들은 의도치 않게 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데… 한편, 술에 취해 먼저 잠이 든 ‘성진’이 시체로 발견되자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아무도 찾지 않는 산장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를 속고 속이는 나쁜 놈들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죽음의 그림자, 과연 최후에 살아남을 악인은 누구인가!
Art Direction
자동차 영업 대리점의 과장 정수, 큰 계약 건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고 만다. 그가 가진 것은 78% 남은 배터리의 휴대폰과 생수 두 병, 그리고 딸의 생일 케이크가 전부다. 대형 터널 붕괴 사고 소식에 정부는 긴급하게 사고 대책반을 꾸린다. 구조 대장 대경은 꽉 막혀버린 터널에 진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지만 구조는 더디게만 진행된다. 한편, 정수의 아내 세현은 정수가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라디오를 통해 남편에게 희망을 전하며 그의 무사 생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Set Supervisor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을 불러들이는데...
Set Decoration
비좁고 초라한 반지하에 부모 없는 오누이가 스스로 갇혀 지낸다. 아버지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그들의 집에 어느 날 누군가가 침입한다. 5분만 있다가 나간다던 그는 일행인 듯 보이는 괴한 둘을 집으로 들이며 이런저런 핑계들을 늘어놓기 시작하는데…. 스스로 고립된 인간의 의식과 그 안의 도덕적 신념이 얼마나 볼품없는지를 우화적으로 표현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