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aela Yanes

참여 작품

블러드 스크린
Boom Operator
1993년,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흠뻑 젖은 어느 날. 오래된 영화관의 나이든 영사 기사는 딸인 아나에게 심야 영사실을 맡긴다. 늘 그렇듯 심야극장은 음산하고 외로운 사람들이 관객들이다. 단, 끔찍한 사이코 연쇄살인마가 끼어 있다는 것만 다를 뿐. 관객들은 죽어나가고 극장에 갇힌 아나는 살인마와 싸워야만 한다.
Hamacas
Sound Director
Mariano is the best (and only) swing keeper of the entire city of Montevideo. The one and only who takes his job seriously. Responsible, powerfull and important, that's what he is. But what if his power seems threat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