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15년째 고백을 망설이는 당신, 모두가 꿈꾸는 삶을 살고 있지만 외로운 당신, 정말이지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당신, 오랜 기다림 끝에 꿈을 이룬 당신과 그 곁을 지켜준 또 다른 당신, 40년 만의 첫사랑을 만난 당신,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는 당신도 호텔 엠로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Producer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가던 백상아. 누구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 않던 어느 날,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 홑겹 옷을 입은 채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지은을 만나게 된다. 왠지 자신과 닮은 듯한 아이 지은을 외면할 수 없는 상아는 지은을 구하기 위해 세상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이런 나라도, 같이 갈래?”
Line Producer
하고 싶은 일도, 되고 싶은 꿈도 없는 빵셔틀 ‘우기명’. 서울로 전학온 후 야심차게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하지만 그의 미약한 존재를 알아주는 이는 미모를 버린 전교 1등 ‘은진’뿐, 핫하다고 해서 사입은 패딩은 짝퉁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