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Myung-bak
출생 : 1941-12-19, Hirano, Osaka, Japan
약력
대한민국의 제17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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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영상자료와 전 세계 남북문제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한반도 백 년의 역사를 보여준다. 분단 역사의 흐름은 물론, 세계 속의 한반도가 가진 상징성을 생생하게 써 내려간다. 피에르 올리비에 프랑수아 감독은 영화에서 어느 특정 정치 성향이나 국가 형태를 옹호하지 않는다. 대신 다양한 기록물을 수집하고 당사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이념적으로 다른 두 국가의 탄생과 역사를 전달한다.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냉전의 유산을 걷어내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루려는 소망과 꿈을 말한다.
Himself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었던 대운하 사업. 국민적 반대에 부딪히자 그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한다며 한발 물러선다. 거짓말이었다. 끝내 진행해버린 대운하 사업은 온갖 비리의 온상이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강은 죽어가고 있다. 지난 정권에 부역한 자, 그리고 거기에 저항한 자가 있었다. 우린 누구 편에 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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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는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2008년 2월 25일, 퇴임 후 귀향을 선택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 노무현. 그는 왜 봉하 마을로 내려갔을까요? 봉하 마을에서의 454일. 대통령 임기 때보다 더 바쁜 삶을 산 시민 노무현. 그는 그 곳에서 무엇을 했을까요? 2009년 5월 23일, "슬퍼하지 마라, 미안해하지 마라, 운명이다"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Himself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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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전문 ‘악마 기자’ 주진우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말 못하는 그분의 ‘검은 돈’을 찾고 있다. 해외를 넘나들며 그 돈과 관련된 연결고리의 실체를 추적해온 집념의 5년. 위험을 감수한 ‘딥쓰로트’의 제보로 드디어 그분의 꼬리 밟기에 성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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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 보도로 MB정부가 큰 타격을 입자 본격적인 언론 장악이 시작된다. 첫 타겟이 된 KBS가 권력에 의해 점차 무너지고, 2010년 ‘4대강 사업’의 실체를 고발한 MBC 도 점령당한다. 결국 방송 검열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으면서, 더 이상 공영방송이 아닌 권력의 홍보 기지로 전락한 KBS와 MBC. 2014년 세월호 참사의 오보와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진실마저 은폐하려 한다. 최승호 감독은 지난 10년 동안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다시 한 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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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재산은 개인이 사고 팔 수 있다. 그렇다면 국유재산은? 대통령, 국회의원이 팔 수 있다? 맥쿼리는 세계적인 자산운용회사로 2002년 한국에 지사를 설립했다. 이명박 정권이 집권한 2008년 2월 이후 대한민국의 공공재인 ‘인천대교’, ‘인천공항고속도로’, ‘우면산터널’, ‘마창대교’ 등을 통해 매년 수천억원의 이자를 챙기고 있다. 국내 산업을 닥치는대로 집어 삼키고 있는 맥쿼리. 과연 독자적으로 가능한 일일까? 모두에게 물을 것이다. “맥쿼리를 아십니까?” 국회의원, 기자, 정치평론가, 맥쿼리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선 사람들. 매각당사자인 공기업의 관계자들. 송경순 맥쿼리 인프라의 감독이사, 청와대의 대통령. 그리고, 우리는 아주 단순한 진리를 얻게 될 것이다. 바로, 이익을 얻는 자가 범인이라는 것!
Himself
정치인이 선거에 출마할 때면 허리와 고개가 생고무가 되지만 일단 당선만 되면 그 유연하던 허리와 고개가 시멘트로 변한다. 한마디로 눈에 뵈는 게 없어진다. 2012년 유권자 관점에서 2007년 MB의 대선 활동을 되돌아 보면, 참 황당하게 낚였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그 땐 그게 제대로 먹혔다. 2007년 MB의 관점에서 2007년의 유권자는 어떤 집단이었을까? 시간을 뒤섞어 보자. 2012년 우리가 2007년의 MB를 만나러 간다. 당시 경제를 살릴 준비된 지도자 MB는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유권자의 입맛에 맞는 말들을 MB는 막 던졌고 탐욕적인 유권자는 열광했다. 2007년 유세 중 MB가 당시 여당을 향해 내뱉은 공격적인 말들은 대부분 지금 MB자신과 현재 여당에 해당하는 말이다. 돌이켜 보면 레알 코미디 같은 상황이지만 MB는 2012년에도 여전히 나름 대통령직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고, 5년이 지난 지금 당시의 말들에 대해 아무도 정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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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가스와 화염으로 뒤엉킨 그 곳은 생지옥 같았다! 그을린 ‘25시간’의 기록! 2009년 1월 20일, 철거민 5명, 경찰 특공대원 1명 사망. 생존권을 호소하며 망루에 올랐던 이들은 불과 25시간 만에 싸늘한 시신이 되어 내려 왔고, 살아남은 이들은 범법자가 되었다. 철거민의 불법폭력시위가 참사의 원인이라는 검찰의 발표, 공권력의 과잉진압이 참혹한 사건을 만들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부딪히는 가운데, 진실공방의 긴 싸움은 법정으로 이어진다. 유가족 동의 없는 시신 부검, 사라진 3,000쪽의 수사기록, 삭제된 채증 영상, 어떠한 정보도 하달 받지 못했다는 경찰의 증언… 과연, 그 날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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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어야 환자가 될 수 있는 대한민국 병원의 또 다른 이름 현직 의사인 감독은 의료 현장에서 단돈 몇 만원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을 만나며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의 비정한 현실을 카메라에 담기로 결심한다. 환자를 실적으로 여겨 의사 간의 경쟁을 부추기고 불필요한 과잉치료를 권하는 병원 시스템의 실체와 의료민영화를 위한 물밑작업에 여념이 없는 정부 관료들의 꼼수까지…온갖 위험이 난무하는 정글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의료계의 불편한 진실이 낱낱이 공개된다!
Self
The 2008 Summer Olympics opening ceremony was held at the Beijing National Stadium, also known as the Bird's Nest. It began at 8:00 p.m. China Standard Time (UTC+8) on August 8, 2008, as 8 is considered to be a lucky number in Chinese culture. Featuring more than 15,000 performers, the ceremony lasted over four hours and cost over $100 million USD to produ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