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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이 노래가 언젠가 누군가의 마음에 닿을거야!
전설적인 락 밴드 ‘섹스 피스톨즈’ 데뷔 1년전, 한 무명 밴드가 해체 직전 마지막으로 레코딩한 ‘피쉬 스토리’가 탄생! 1982년, 혜성 충돌 30년 전…
세계를 구하게 될 거라는 예언을 들은 소심한 대학생…
노래 ‘피쉬 스토리’를 듣고 위기에 빠진 한 여자를 구한다. 2009년, 정의의 사도가 필요한 순간이 왔다!
평화롭게 항해하던 페리가 테러리스트들에게 장악되었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그 곳에 ‘정의의 사도’가 출현한다. 2012년, 혜성 충돌 5시간 전…
고요한 거리, 한 레코드점에서는 노래 ‘피쉬 스토리’가 흘러 나온다. 이 노래가 어떻게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