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ian
존경 받는 런던의 정신과 의사, 마이클 글리스박사(데이비드모리시분). 그의 앞에 약혼자를 살인한 용의자로 의심 받는 매혹적인 여자 캐서린트라멜(샤론스톤분)이 나타난다. 그는 그녀의 뇌쇄적인 매력 뒤에 치명적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직감하지만, 이미 몸과 마음이 격정적으로 끌리게 된다. 그러나 그녀에게 빠져들수록, 주변 사람들이 하나씩 살해되기 시작하고. 궁지에 몰린 그는 캐서린 트라멜과 원초적 본능을 둘러싼 치명적인 두뇌 싸움을 시작한다.
Electrician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모트메인은 아내와의 사고가 있은 후 더 이상 작품을 쓰지 못하게 된다. 장녀인 로즈와 차녀인 카산드라, 막둥이 토마스는 아빠가 걸작을 써내기만 기다리지만 그 와중에 친어머니는 죽고 제임스는 토파즈란 여자를 아이들의 새엄마로 맞아들인다.
가난에 지친 장녀 로즈는 차라리 거리로 나가 몸이라도 팔겠다고 하고 조숙한 카산드라는 항상 언니를 진정시키기에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제임스 가족이 사는 성을 상속받은 사이먼과 닐 형제가 찾아오고 로즈는 장남인 사이먼과 결혼해 가난에서 벗어나겠다고 다짐한다.
소원대로 사이먼의 마음을 얻게 된 로즈는 런던에서의 화려한 결혼식을 준비하고 카산드라는 언니의 소원이 이뤄져 기쁘면서도 왠지 모르게 섭섭한 마음이 든다.
잠시 일을 보러 혼자 성에 내려온 사이먼은 카산드라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그녀에게 키스를 하는데...
Electrician
금지된 욕망... 숨겨진 비밀... 은밀하고 자극적인 로맨스! 150년 전, 비밀의 러브레터, 거부할 수 없는 욕망, 은밀한 유혹... 올 가을,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빅토리아 시대 계관시인 랜돌프 애쉬 100주년 기념주간을 맞아 그에 관한 자료를 조사하던 미국계 학자 롤랜드 미첼(아론 에크하트 분)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아내에 대한 열정적 연시를 많이 남긴 낭만적인 애처가로 유명한 애쉬가 당시 진보적 페미니스트이며 레즈비언이었던 여류시인 크리스타벨 라모트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연서를 우연히 찾게된 것. 롤랜드는 애쉬와 크리스타벨의 관계에 대해 확실한 사료를 찾기 위해 크리스타벨을 연구하는 학자이자 그녀의 후손인 베일리 모드(기네스 팰트로 분)를 만나게된다. 모드는 롤랜드와 함께 영국과 유럽본토를 넘나들며 사실 확인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 롤랜드의 추리를 완전히 무시하던 모드는 빅토리아 시대의 두 시인들의 숨겨진 로맨스를 알게 되고, 과거의 그들처럼 걷잡을 수 없이 롤랜드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Electrician
동거하는 애인이 있고 반듯한 직장도 갖고 있는 평범한 여성 알리스(Heather Graham 분). 출근 시간 아침 정류장에서 단번에 한 남성에게 반해버린다. 그 남자는 유명한 등산가 아담 탈리스(Joseph Fiennes 분). 아담 역시 알리스에게 반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결국 알리스는 동거하는 애인과 헤어지고 아담과 같이 살게되어 둘은 곧 결혼까지 한다. 결혼 후 알리스는 그에게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걸 알아채고 파헤치기 시작한다. 과거 아담의 애인이 8개월 전에 실종됐다는 것을 알아낸 알리스는 아담을 경계하기 시작하는데...
Gaffer
그녀를 살려야 한다! 시간을 돌려라!시간은 12세기. 중세 기사 티보와 그의 약혼녀 로잘린은 결혼을 앞둔 행복한 커플. 그러나 로잘린의 왕국을 노리던 워릭 백작의 음모로 티보는 환영에 사로잡혀 자신의 손으로 로잘린의 목숨을 앗아가게 된다. 절망에 찬 티보는 마법사가 제안한 시간여행으로 비극을 되돌리려 하는데… 눈 딱 감고 마법의 약을 마신 티보, 시간의 터널로 그가 사라지자, 뒤늦게 마법사는 마법의 약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되고...21세기 시카고에서 기다리는 또 다른 운명…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그가 도착한 곳은 예상치 못한 2001년 시카고의 중세박물관! 시간의 미아가 되어버린 그에게 모든 것은 뒤죽박죽, 혼란스러울 뿐인데... 이때 티보 앞에 나타난 그의 사랑 로잘린이 나타난다. 마법이 이루어진 걸까? 놀랍게도 그녀는 로잘린을 꼭 닮은 티보의 후손 줄리아다. 줄리아 역시 막대한 유산을 남기고 실종되었던 자신의 사촌으로 오인, 티보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유산을 노리는 그녀의 약혼자 헌터는 12세기 워릭 백작처럼 티보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자신이 돌아가지 못하면 줄리아를 비롯한 후손들이 역사 속에서 사라질 거라는 것을 깨닫은 티보. 워릭 백작과 헌터의 음모에서 로잘린과 줄리아를 구해야만 하는 그의 미래, 아니 과거는 점점 예측불허로 빠져드는데...
Electrician
영국 사람들은 압정이나 단추, 우표 같은 작은 물건이 없어지면 "바로워즈"가 가져갔다고 믿는다. 빌려가는 사람들이란 뜻의 바로워즈(borrowers)는 몸집이 새끼손가락만하고 마루 밑 같은 보이지 않는 곳에 사는 상상 속의 요정들이다. 그런데 발견되면 뭉개질 확률이 크므로 사람 눈에 띄는 것은 금기사항이다. 문제는 이들에게도 일상용품이 필요하다는 사실. 그래서 바로워즈들은 사람들의 물건을 빌린다. 물론 허락 따위는 받지 않는다. 이들이 진공 청소기를 돌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들은 특수한 안전밸트로 이를 해결한다. 작은 사람들의 눈높이로 본 큰 세상의 물건들. 이 어울리지 않는 대칭성이 이 영화의 상상력이자 재미이다. 그렇다고 예의없는 종족은 아니다. 이들의 두 가지 신조는 "첫째, 인간의 눈에 띄지 않는다. 둘째, 필요한 만큼만 빌린다"이다.피터 휴위트 감독의 에선 이런 바로워즈 일가가, 착한 주인댁을 몰아내고 집을 철거하려는 나쁜 변호사를 혼내주고 집을 되찾아준다. 실물보다 14배나 큰 세트와 아기자기한 특수효과를 활용한 신나고 유쾌한 환상모험극.
Electrician
이자벨은 많은 청년들로부터 구애를 받지만 자신의 무궁무진한 삶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아가 강한 여성이다. 피아노 연주를 하는 멜 부인에게 이끌린 이자벨은 멜 부인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고 거기서 냉소적인 오스먼드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이자벨의 돈 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한 오스먼드는 결혼 생활을 내키지 않아 한다. 또한 오스먼드는 멜 부인을 정부로 두고 있기도 한다. 결국 이자벨은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에 떨지만 자신을 지켜봐 주었던 사촌 오빠가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달려가는데...
Electrician
영국 왕립 의대 학생인 마리벨은 여자를 단지 성적인 대상으로만 여기는 바람둥이다. 그는 의대 졸업 후 왕의 궁전에서 왕실의 애견 주치의가 되면서 호사스런 생활의 맛을 본다. 그 러던 어느날 불면증 환자 캐서린을 만나면서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는다. 의사와 환자로 만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캐서린은 그의 아기를 임신하지만 런던 시내에 페스트가 유행병으로 퍼져 캐서린은 교외로 피신하고 마리벨은 남아서 환자들을 돌본다. 그러나 혼자서 아이를 낳던 캐더린은 그만 죽고 마가렛이란 이름의 딸만 남는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마리벨은 절망하지만 페스트 환자들을 치료한 그의 공적이 인정되어 그는 작위와 영지를 수여받는데...
Electrician
영국 요크셔 지방의 황량한 황무지. 캐시(Cathy)가 10살, 오빠 힌들리가 16살 때 그녀의 아버지는 12살짜리 꼬마 한 명을 '폭풍의 언덕'으로 데려온다. 집시 고아 히스클립이 들어오자 단란했던 가정에 자주 파란이 일어난다. 힌들리는 히스클립을 심하게 구박하지만 캐시는 유년기부터 히스꽃이 만발한 들판에서 히스클립과 추억과 고통을 함께 나누면서 자라나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다. 언쇼가 세상을 떠난 뒤 힌들리(Hindley Earnshaw: 제레미 노담 분)의 구박이 더욱 심해지자 히스클립(Heathcliff: 랄프 피네스 분)은 마음 속으로 증오심을 키워가고 캐시(Cathy/Catherine: 줄리엣 비노슈 분)마저 이웃에 사는 대지주의 아들 에드가(Edgar Linton: 사이몬 쉐퍼드 분)에게 쏠리자 그는 집을 떠나고 만다. 히스클립이 떠나자 캐시는 자신이 진정으로 그를 사랑했음을 알게 되지만 에드가와 결혼해 행복한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외지에 가서 성공해 돌아온 히스클립은 힌들리의 재산을 빼앗고, 캐시의 마음을 돌리려 하다 뜻대로 되지 않자 복수심에서 에드가의 여동생 이사벨라(Isabella Linton: 소피 워드 분)와 결혼해 에드가의 재산을 자기 손에 넣을 계략을 꾸민다. 캐시는 결국 고통에 못이겨 딸 캐서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히스클립은 캐서린을 자기의 아들과 강제 결혼시킨 뒤 에드가의 재산마저 완전히 자기 것으로 하는데 성공하지만 죽기 직전 그 모든 것이 덧없는 짓이었음을 깨닫고 참회하게 된다. 악마와 같이 철저한 복수를 노렸던 히스클립은 작가의 손에 이끌려 영혼이 빛 가운데로 인도되는 가운데 눈을 감는데...
Electrician
셜록 홈즈(마이클 케인)과 그의 파트너 왓슨(벤 킹슬리)는 영국의 범죄를 해결하는 최고의 명콤비다. 홈즈는 천재적인 탐정이며 왓슨은 그의 듬직한 조수로 세상의 찬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거짓에 불과하다. 진짜 수사를 진행하고 추리를 하는 것은 왓슨이며 사람들 앞에 나서서 천재인 척 하는 홈즈는 왓슨이 고용한 주정뱅이 배우인 것이다. 사실 왓슨은 전도유망한 학자였으나 호기심에 사건 수사를 했다가 학계에 발붙일 곳이 없어지고 재미삼아 쓰는 탐정소설마저 큰 인기를 끌자 얼굴마담 격인 홈즈를 고용하고 뒤에서 모든 일을 조종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주목 받기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는 홈즈는 사고를 몰고 다니고 왓슨은 인기가 많은 홈즈를 질투한다. 결국 참다못한 왓슨은 홈즈를 해고하지만 밀려드는 사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시 홈즈를 고용한다. 조폐국 직원과 지폐 원판이 사라지는 사건을 수사하다가 왓슨은 절벽에서 떨어져 죽고 홈즈는 사건을 빨리 해결하라는 경시청의 압박을 받으면서 진짜 탐정인 왓슨이 어떤 존재였는지 절감하게 되는데...
Gaffer
On the isle of Rhodes, Katherine, an expatriate English photographer, lives with her daughter. A young local wants to encourage tourism, so he commissions a sculpture of the Unknown Tourist for the town square; the sculptor he brings to Rhodes is Kate's ex-husband. Also there to see Kate is Sharp, an aging antiquarian and her dear friend. He has something important to tell her. As Kate, her ex, and Sharp sort out things that go back years, two English tourists bumble about, one thinking he's fallen in love with Kate, his wife thinking she's found her own lover. A rare vase, a spy, old friendships, the statue's unveiling, and off-hand English sorting-out play into the resolution.
Electrician
Gory indonesian version of "Samson & Dalilah", starring Suzanna, the indonesian scream queen and directed by Sisworo Gautama Putra (the psycho who made Jaka Sembung, among others). In fact, this works like a rip off of Jaka Sembung but with Samson instead of Jaka. Gore and cheesyness for every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