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ing the passing of his father, Aaron Hammond returns to his hometown to help his devastated mother and to confront his past demons. Sifting through his father’s belongings, Aaron comes upon a mysterious item that is far more than it seems.
오랜만의 가족여행을 떠난 케빈.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보트가 어딘지 알 수 없는 무인도에 멈춰 버리고 물도 식량도 없는 그 곳에서 지나가는 배를 찾으며 갈증과 배고픔과의 싸움을 시작한다. 우연히 케빈 가족이 표류한 무인도를 지나던 어선이 케빈을 발견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만 고마움도 잠시... 어부는 아들과 아내는 버려둔 채 케빈만을 구한다. 그리고 말한다. “네 가족들이 표류하고 있는 섬의 위치는 나 밖에 몰라. 그러니 가족들을 살리고 싶으면 현금 백만 달러를 가져와” 이제,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가족들을 살리기 위한 아버지의 피끓는 사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