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산골에 위치한 여름 캠프. 이곳에서 어린 아이들의 캠프를 인솔할 강사들이 도착한다. 캠프 관리인인 '샘'은 또래 나이의 강사들과 함께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지역에는 흉흉한 전설이 있는데, 바로 사악한 저주와 주술의 힘이 봉인된 죽은 나무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목공예 조각가가 그 나무로 마스크를 만들었고, 그 마스크를 쓰고 살인마가 되어 마을 사람들 전부를 죽였다는 전설이다. 샘의 이야기를 들은 샘의 전 여자친구 '이마니'는 그 마스크를 찾아나서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샘은 한 죽은 나무 기둥 아래서 마스크를 발견하는데... 그 후 정신을 잃었던 샘은 눈을 떠보니 강사들이 처참하게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몇 명인가는 살아남았지만, 모두 뿔뿔이 흩어진 상태. 샘은 자신을 쫓아오는 누군가의 인기척을 느끼고 도망간다. 경찰에 전화해도 워낙 외진 곳이라 도착하려면 한참 남았다. 그 사이 샘은 안전한 곳에 몸을 숨기고 오컬트 문화에 박식한 친구 '척'과 통화하며, 끊어진 기억을 다시 떠올려보는데... 강사들을 하나씩 죽이고 있는 살인마의 정체가 누구인지 알 것 같은데…
Unspeakable grief and the seductive explorations of young adulthood lead Cody, a beautiful 18-year-old girl, into a tawdry world of sex, drugs and sadomasochism. When Cody meets a mysterious and provocative new friend Diablo, she finds herself experimenting with enhanced forms of eroticism through pain, pleasure, exhibitionism and more.... The turmoil of losing her father and rebelling against her mother blur the lines between fantasy, humiliation and friendship. As Cody sorts through painful memories and discovers secrets locked in her psyche, Diablo takes her on a shocking thrill-ride. A terrifying, yet titillating story pushing boundaries that you'll never for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