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 Gole

참여 작품

아이스 토네이도
First Assistant "B" Camera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비가 많이 내렸던 미국의 북서쪽 지방이 가뭄으로 황폐해진다. 정부의 지원을 받는 과학자들은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비를 내리려 하지만 실험은 실패로 돌아가고 대재앙 수준의 토네이도가 생겨난다. 작은 마을을 덮친 토네이도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생겨나고 사인회를 위해 마을을 방문한 전직 과학자이자 SF 소설가 찰리 프라이스는 이 재난을 목격하게 된다. 과학자들이 토네이도를 멈추려는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험기구는 자체적으로 움직이면서 인간이 얼어붙을 정도의 차가운 토네이도를 더 키워만 간다. 재앙이 대도시를 강타하기 직전, 찰리는 과학자들과 함께 자신의 소설에서 썼던 방법을 시도하려 하는데…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First Assistant Camera
우주를 떠도는 프레데터의 정찰기 안, 퀸 에이리언과의 대결에서 최후를 맞이한 프레데터의 시체가 놓여있다. 어느날 죽은 시체에서 에이리언보다 더 강력하며 단기간의 성장 시스템을 가진 프레데리언이 탄생한다. 놈은 정찰기 안의 모든 프레데터를 습격하고 혼란에 빠진 정찰기는 콜로라도 주의 어느 도시에 불시착하게 되는데… 한편, 평화로웠던 도시에 의문의 실종이 발생하고, 실종자를 수색하던 보안관은 온 몸의 피부가 벗겨진 채 발견된다. 뒤이어 도시의 곳곳에서 쏟아져 나오는 처참한 시체들과 속출하는 괴생물체로 도시는 공포와 불안감에 휩싸인다. 인간들은 이 무자비하고 악랄한 에이리언과 프레데리언에 맞서보지만 그들의 맹공격을 당하기엔 역부족이다. 설상가상으로 에이리언 사냥꾼인 프레데터와 사상 최대의 전투가 벌어지고, 그 중심에 놓인 도시는 걷잡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처한다.
패스파인더
First Assistant "B" Camera
바이킹 대 아메리카 원주민 간의 부족 전쟁이 끝난 후 전쟁통에 한 바이킹 소년이 낙오된다. 소년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손에 키워지게 되고, 후에 그들을 도와 노르인의 침략에 맞서 싸우며 부족의 영웅이 되기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