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e Murphy

참여 작품

더 커리어
First Assistant "B" Camera
모래 먼지가 이는 런던, 물건을 배달하는 배달원(울가 쿠릴렌코), 평소와 다름없이 물건을 배달하던 도중, 마지막 남은 소포가 가스 폭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곧 그 폭탄이 범죄의 왕(게리 올드만)의 무자비한 범죄를 증언해줄 수 있는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를 죽이기 위한 것임을 알게 되고, 의도치 않게 그들의 범죄 계획에 휘말리게 되는데...
데스 콜
First Assistant Camera
술에 취해 장난 전화를 하던 샘과 브래디에게 걸려온 낯선 남자의 전화. "이 전화를 끊는 순간, 네가 아는 모두가 죽는다." 자신들과 똑같은 수법으로 장난 전화를 하는 낯선 남자에게 장난으로 응대하던 그들은 브래디의 부모님이 납치된 영상이 펼쳐지자 심각성을 깨닫기 시작한다. 이윽고 두 사람은 낯선 남자가 시키는 대로 저질러선 안 되는 일을 저지르기 시작하는데...
전장의 패트롤
Second Assistant Camera
군인 출신의 톰 페치 감독이 각본도 같이 쓴 작품으로 영화는 영국군의 시선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날카롭게 통찰했다. 영국군은 적진에서 눈에 잘 띄지 않는 위험한 적인 탈레반과 전투한다. 헬만드 주에서 탈레반의 미국 특수부대 공격으로 인해 영국 정찰부대의 주둔 기간은 길어지게 된다. 탄약이 고갈되는 상황과 맞물려 부하들과 소통이 안 되는 대위의 명령아래 부상자는 늘고 긴장감은 고조된다. 군인들은 갈수록 지치고 전쟁에 환멸감을 갖게 되는데...
어펜더: 범죄와의 전쟁
Second Assistant Camera
경찰관을 폭행한 죄로 소년원에 수감된 토미는 오히려 이곳에서 더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수감자들과 사사건건 부딪치게 된다. 그러던 중 보호관찰관으로 일하는 토미의 여자친구 엘리스(킴벌리 닉슨)가 제이크(잉글리스 프랭크) 일당의 범죄 사실을 알고 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토미의 분노는 극에 달하게 된다. 제이크 일당에게 복수를 결심한 토미는 제이크를 직접 처단하고 화끈한 복수를 해주리라 마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