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캐나다 벤쿠버에서 대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회장’은 남미에서 제조한 마약을 밀반입해 불법으로 유통시켜 짭짤한 부수입을 올리고 있다. 어느 날, 1Kg 당 20g의 마약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그는 오랫동안 자신의 밑에서 마약유통을 책임져 온 ‘요리사’에게 유통경로의 문제점을 파악하라고 지시한다. 이에 ‘요리사’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콜롬비아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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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 비공개 테러 진압 작전 ‘콜드 워’가 종료된 후 모든 사건이 해결된 줄만 알았던 홍콩에서 또 한 번 희대의 납치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의 요구는 바로 이전 테러범 리지아쥔(펑위옌)의 석방. 경찰 처장 라우(곽부성)는 범인의 협박에 따라 움직이다 함정에 빠져 리지아쥔을 놓치고 만다. 라우는 결국 ‘콜드 워 조사 위원회’에 회부되고, 그 곳에서 동료였던 전 경찰 부처장 리원빈(양가휘)과 첨예한 신경전을 벌이며 경찰 내부 조직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한편, ‘콜드 워 조사 위원회’에 합류하여 사건의 조사를 맡은 변호사 오스왈드(주윤발)는 경찰 내부 뿐만 아니라 더 큰 배후 세력이 존재함을 직감하고 그들의 뿌리를 파헤치게 되는데…
Editor
경찰 윌은 야간근무 중 늘 들르는 식당에 커피를 마시러 간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식당 안에는 심상치 않은 공기가 흐르고, 위기 상황을 감지한 윌은 몰래 동료 반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사실 반스는 식당 금고에 숨겨진 부패경찰리스트를 빼돌리기 위해 하수인 데릭을 보내놓은 상태. 데릭은 손님들을 인질로 잡은 채 때를 기다리는데, 우발적인 총격전이 발생하자 상황은 순식간에 악화된다. 반스는 우연히 인질에 포함된 전과자 닉을 인질극의 용의자로 몰고 가고, 닉은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데..
Assistant Editor
For the millennium New Year, Steven Spielberg agreed to create a 21 minute montage, supported by powerful narrations. It was a one-time performance. It tracks the good and the bad of our United States as it traveled through the ending century and millenn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