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Crump

참여 작품

스케어리 오브 식스티-퍼스트
Colorist
Two roommates’ lives are upended after finding out that their new Manhattan apartment harbors a dark secret.
그녀의 내음
Colorist
베키 썸씽은 여성 삼인조 밴드 ‘썸씽 쉬’의 멤버로 활동하며 한때는 객석을 가득 채우던 자기 파괴적인 펑크 록 스타이다. 이제는 훨씬 더 작은 곳에서 공연하며, 지친 밴드 멤버들, 예민한 음반 제작사의 관계자들 그리고 재능있는 신인들 때문에 고군분투 중이다. 게다가 엄마로서의 역할까지 소화해야 한다. 그녀는 맨정신을 유지하려 애쓰며 밴드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당시의 창의적인 영감을 되찾고자 한다.
리지
Colorist
메사추세츠의 대부호 보든 가의 상속녀 리지. 호시탐탐 아버지의 유산을 노리는 새엄마와 삼촌이 두렵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 온 하녀 브리짓이 리지에게 말을 건네고 둘은 은밀한 만남을 이어가기 시작한다.
쇼트 스테이
Colorist
뉴저지에서 피자 배달로 생계를 이어가는 마이크는 친구의 부재를 대신해 잠시 필라델피아의 도보 여행사를 맡게 된다. 대도시에서 처음 마주하는 차별과 억압, 적개심, 무관심 앞에서 그는 마음을 다잡는다.
카운팅
Colorist
젬 코헨의 사적인 다큐. 거리의 인생, 시간, 빛을 통해 도시의 이미지를 전시한다. 뉴욕,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에서 특정 시간에 기록한 이미지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다. 음악, 동물, 마법 같은 일상에 관한 영화.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리뷰 로 알려진 미국 작가 젬 코헨의 신작. 15개의 장으로 구성된 도시에 관한 영화인 동시에 일상세계의 이미지들을 테마로 한 영화이다. 은 뉴욕과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이스탄불 등지에서 특정한 시간에 기록한 이미지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다. 분리되어 있지만 상호 연관된 삽화로 구성된 이 영화는 코헨의 영화 중 가장 개인적인 작품일 것이다. 추상적이지만 우아한 이미지들의 병치를 통해 각각의 장소에서 공통의 줄기를 발견해낸다. 카메라는 어떤 목적성을 드러내지 않고 거리의 삶, 빛과 시간, 음악, 동물들과 일상의 마술적 순간들을 잡아낸다. 은 아름답고, 독창적이고, 마음을 울리는 작품이다. 코헨의 다른 영화들처럼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어떤 영화들과도 다를 만큼 위반적이기도 하다. 크리스 마르케에게 영향을 받는 비주얼 아티스트로서 코헨은 완벽한 구도나 시선을 사로잡는 이미지에 관심을 두기 보다는 삶의 조각들을 비관습적인 방식으로 포착하는 것에 진력한다.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장병원)
레니 쿠크
Colorist
미국 고등학교 농구선수들이 NBA 계약을 위해 대학교를 포기하던 시대. 고교 랭킹 1위였던 레니 쿠크는 슈퍼스타가 될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는 NBA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큰 꿈과 이루지 못한 운명에 대한 본질적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