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Pearson

참여 작품

더 머니
Production Design
쇠락한 도시 디트로이트, 작은 공립학교 교장인 로이드를 비롯한 6명의 친구들은 10년 동안 같은 번호의 복권을 사오고 있다. 이들이 선택한 번호는 각자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등 각자의 인생에서 의미가 있는 숫자들이다. 그러나 한 번도 당첨이 되지 않자 행운이 아닌 불행의 숫자라 여기고 몇 명은 모임에서 빠지겠다고 하지만 숫자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에드는 여전히 6명의 복권을 구매한다. 한편 시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시의 상징물인 오래 된 도서관이 철거될 위기에 처하고 공립학교의 교직원들도 모두 해고된다. 이때 기적처럼 이들이 늘 쓰던 숫자가 2억 달러가 넘는 메가 볼로 당첨된다. 모두들 기뻐하며 특히 로이드는 도서관 복구와 도시 정화 사업을 위해 5백만 달러의 기금을 내겠다고 공언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는다. 하지만 에드는 복권에 늘 쓰던 숫자를 쓰지 않았던 것. 복권 당첨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도서관을 허물고 그 자리에 쇼핑몰을 짓고 싶어 하던 여 시장 페인은 건설업자들과 함께 계획을 밀어붙인다. 궁지에 몰린 로이드는 시장과 업자들의 약점을 찾아내기 시작하는데…
크레이지 온 더 아웃사이드
Production Design
A recently paroled ex-con who has trouble adjusting to the wacky normalcy of life outside of prison. He has spent the last three years behind bars after getting caught committing a crime and taking the rap for his much more dangerous pal.
솔리터리 맨
Production Design
자동차 매매 회사의 전 사장이 무분별한 연애생활로 자신의 경력과 가정을 망친다는 이야기
반딧불이 정원
Production Design
마이클은 대학교수이자 소설가인 아버지(찰스)의 엄격한 가정교육과 폭력으로 억압된 성장기를 보낸다. 그런 그를 감싸주었던 유일한 사람은 어머니(리사)였다. 성인이 된 마이클은 소설가가 되어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다. 찰스가 과속 운전을 하던 중에 야구공을 줍기 위해 길로 뛰어나온 마이클의 사촌을 피하려다가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게 되고, 동승한 리사는 그 자리에서 숨진다. 가족이란 이름의 유일한 연결고리였던 어머니의 부재는 가족들에게 큰 슬픔과 상실감을 가져오고, 가슴 속에 묻어 두었던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다시 마이클을 괴롭힌다. 어머니의 장례식을 준비하기 위해 모인 가족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화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Even Money
Production Design
Gambling addiction bring the stories of three otherwise unconnected people together as it destroys each of their lives.
마타도어
Production Design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고독한 암살자와 고달픈 생활을 하고 있는 세일즈맨이 멕시코시티에 있는 호텔에서 마주치게 된다. 운명은 그들이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둘을 하나로 묶고, 서로 화해할 수 없는 세계에 속한 두 사람은 기묘한 우정을 맺게 된다.
The Making of Frankenstein vs. the Creature from Blood Cove
Editor
The Making of Frankenstein vs. the Creature from Blood Cove
Director of Photography
캔디 케인
Production Design
대학 신입생인 루이스는 여자친구 베나와 대륙 횡단 여행을 계획한다. 그러나 갓 출소한 루이스의 말썽꾼 형 풀러가 동참하면서 여행은 시작부터 삐걱거린다. 풀러는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통신 시스템인 CB라디오를 이용, 러스티 네일이라는 이름의 트럭 운전사를 골탕먹이자고 일행을 부추긴다. 결국 이들은 캔디 케인이라는 이름의 여성으로 가장해 러스티 네일을 길가의 모텔로 유혹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이런 몹쓸 장난의 끝에는 폭발적인 분노가 기다리고 있는 법. 얼굴도 모르는 이 트럭 운전사에게 쫓기게 된 세 사람, 무심한 장난 한번에 목숨까지 내놓게 생겼다.
James Dean
Set Designer
The man behind the legend and a knowing look at the 1950's Hollywood are revealed in this dynamic bioepic of the meteoric star whose troubled life echoed his gut-grabbing performances in East of Eden, Rebel Without A Cause and Giant.
라운더스
Production Design
뉴욕의 법대생인 마이크(맷 데이먼 분)는 포커 실력이 프로급이다. 그러나 마이크의 여자친구 조(그레첸 몰 분)는 마이크가 도박판을 전전하는 것을 싫어한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는 마이크의 고등학교 동창인 웜(에드워드 노튼 분)이 출감하면서 금이 가기 시작한다. 러시아 마피아와 줄이 닿아있는 테디 KGB(존 말코비치 분)에게 등록금 3만 달러를 모두 날린 후로 다시는 포커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마이크는 웜과 어울리면서 다시 도박의 유혹을 느끼기 시작한다. 한편 웜은 감옥에 가기 전에 졌던 만 5천 달러의 도박빚 때문에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기에 처한다. 이에 마이크는 웜과 짜고 포커판을 돌며 빚을 갚을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언포겟터블
Production Design
Seattle medical examiner David Krane is obsessed with solving his wife's murder. A possible solution presents itself in an experimental "memory" serum designed by a neurobiology professor, which has the ability to transfer memories from one person to another, but with potentially fatal consequences.
배반의 도시
Production Design
무일푼의 떠돌이 마이클(Michael: 니콜라스 케이지 분)은 '레드 락'이라 불리는 작은 마을을 지나치게 된다.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마이클을, 소개 받아 온 하수인으로 착각한 주인 웨인(Wayne: J.T. 웰쉬 분)은 그에게 살인 청부를 부탁하고 그 대가로 5천 달러를 건네준다. 그러나 대상은 다름아닌 웨인의 아내 수잔(Suzanne: 라라 플린 보일 분). 내키지 않았지만 많은 돈 때문에 수락하게 된 마이클은 차마 수잔을 죽이지 못하고 자초지종을 그녀에게 설명하기에 이른다. 그의 얘기에 수잔은 오히려 5천달러를 더 줄테니 웨인을 살해해 달라는 똑같은 제의해온다. 어리둥절한 채 돈을 받고 그 집을 빠져 나온 마이클은 경찰에 이 모든 상황을 적은 편지를 보내고 만달러는 고스란히 챙겨 굴러 들어온 행운을 기뻐하며 마을을 빠져 나온다. 그러나 그 순간도 잠깐. 이미 총에 맞은 사람을 차로 친 마이클은 황급히 그를 병원에 옮기지만 자신이 살인범으로 몰리게 된다. 게다가 진짜 살인 청부업자인 라일(데니스 호퍼 분)이 등장하고 의외로 마을 보안관인 웨인마저 그를 쫓는데.
Death Warmed Up
Art Direction
A kid is hypnotized by a scientist to kill his parents and ends in a mental institution. As a grown up he returns to seek revenge over the scientist.
The Year of the Yahoo!
Todd
A country-western singer is recruited to run for the U.S. Senate, and soon clashes with his unscrupulous campaign manager on the tactics to run his political campa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