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chary K. Lazar

참여 작품

슬렌더 맨
Genetator Operator
매사추세츠의 한 작은 마을 네 명의 여고생들이 슬렌더 맨에 관한 도시전설이 허구임을 폭로하기 위해 의식을 행한다. 이 소녀들 중 한 명이 불가사의하게 실종되는데...
디트로이트
Genetator Operator
흑인과 백인 사이의 인종간 대립이 심화되던 1967년 디트로이트의 7월 더운 여름날 밤. 백인 경찰이 무허가 술집을 단속하면서 손님을 모조리 체포하는 일이 일어난다. 항의시위가 일어나고, 시위는 대규모 폭동으로 번진다. 디트로이트는 멈출 줄 모르는 시민들의 폭동과 약탈 범죄, 그리고 경찰의 무자비한 진압 속에서 이틀째 혼란을 겪고 있다. 1992년 LA 폭동 전까지 사상 최대, 최악의 폭동 사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사건인 디트로이트 폭동을 다룬 이 영화는 폭동이 일어나던 때 도시 근처 알제 모텔에서 있었던 비극적 사건을 그린다.
씨 오브 트리스
Generator Operator
‘죽음의 숲’이라 불리는 일본의 ‘아오키가하라’. 홀로 숲을 찾은 과학자 아서가 출구 없는 거대한 미로 숲을 헤매며 사랑의 깊이와 의미를 발견하는 애틋하고 미스터리한 여정
더 박스
Lighting Technician
나사(NASA) 연구원으로 일하는 아서(제임스 마스던)와 학교 교사인 노마(카메론 디아즈)는 사춘기의 아들 하나를 둔 평범한 부부이다. 어느 날 그들의 집 앞에 작은 상자 하나가 배달되고, 섬뜩한 모습의 남자가 노마를 찾아와 백만 달러가 걸린 제안을 한다. 상자 속 버튼을 누르면 백만 달러를 받을 수 있지만 대신 자신이 모르는 누군가가 죽게 된다는 것. 아서와 노마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애써 잊으려 하지만 쉽게 거절할 수 없는 거금에 마음이 흔들린다. 타인의 목숨과 거금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던 노마는 결국 안정적인 삶과 하나뿐인 아들의 미래를 위해 버튼을 누르고, 제안을 했던 남자에게서 백만 달러를 받게 된다. 혼란스러움에 사로잡힌 아서와 노마. 평범했던 그들의 일상은 조금씩 일그러지기 시작하는데…..
핑크 팬더 2
Lighting Technician
사라졌던 세계 최고의 핑크팬더 다이아몬드를 다시 찾음으로 세상의 주목을 받았던 프랑스 형사 자끄 끌루소. 하지만 그를 너무나 싫어하는 상관 드레이퍼스 서장의 지시로, 현재는 핑크팬더가 전시된 박물관 건물앞에서 주차단속 업무를 하고 있다. 한편, ‘토네이도(Tornado)’라는 도둑이 전세계의 주요보물들을 훔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를 잡기위해 각 나라의 스타경찰들이 참여하는 드림팀이 구성된다. 얼떨결에 끌루소도 드림팀에 합세하게 되는데, 얼마가지 않아 핑크팬더마저 토네이도에 의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면서 끌루소는 토네이도를 잡아야 할 뿐 아니라 핑크팬더도 되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퍼펙트 스톰
Electrician
또 다시 빈배로 돌아갈 수 없는 안드레아 게일호의 선장 빌리 타인(조지 클루니), 새 삶을 위해 목돈이 필요한 바비(마크 윌버그) 등 삶의 막다른 골목에 이른 어부들은 안드레아 게일호를 타고 먼 바다로 나서는데, 그때부터 바다 위에는 마치 인간의 오만을 용서하지 않는다는 듯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폭풍 그레이스가 몰려오기 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