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 Maria Aigner

참여 작품

Zu neuen Ufern
First Assistant Director
Zu neuen Ufern
Screenplay
Der Tote im See
Writer
담배 가게의 프로이트
First Assistant Director
오스트리아 시골 마을의 열일곱 살 소년 프란츠는 가계를 돕기 위해 빈으로 와 담배 가게에 취직한다. 나치 점령 하의 빈은 폭압과 유대인에 대한 반감으로 불안감이 고조되지만, 담배 가게만은 신문과 담배를 찾는 손님들에게 작은 성지로 남아있다. 댄서인 아네츠카와 사랑에 빠진 프란츠는 담배가게의 단골 중 저명한 정신분석가 지그문트 프로이트에게 상담을 요청하면서 점점 친분을 쌓아나간다. 전운이 짙어가는 중 뚜렷한 정치의식을 가진 담배 가게 주인 오토가 나치에 의해 연행되고, 프란츠와 프로이트는 각자 생존을 위한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오스트리아 작가 로버트 시탈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는 나치 치하의 빈이라는 정치적 무대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한 소년의 비극적인 성장기다. 이야기 속의 프로이트는 프란츠의 성장을 돕는 조력자인 동시에 소년에서 남성으로 성장하는 프란츠의 변화를 꿈과 현실, 리비도와 죽음 같은 흐름 안에서 바라보게끔 하는 특정한 컨텍스트로 제시되기도 한다. 프로이트 역을 맡은 의 브루노 간츠의 모습이 반갑다. (박진형/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카운터페이터
First Assistant Director
역사상 최대의 위조지폐 작전에 투입된 천재적인 위조 전문가! 세상조차 속일 수 있었지만 영혼만은 속일 수 없었다! 독일에서 ‘위조의 제왕’으로 명성을 떨치며 화려한 삶을 살던 살로몬 소로비치는 경찰에 체포된 후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로 끌려가게 된다. 타고난 그림 실력과 예술적 재능으로 나치 친위대 간부들의 초상화 등을 그려주며 다른 수용자들보다 나은 생활을 누리던 소로비치는 수용자 중에 전직 인쇄 기술자, 은행 직원들과 함께 나치의 대규모 위폐 생산과 공문서 위조 작전인 ‘베른하트 작전’에 투입된다. 실패하면 죽음 뿐인 작전에서 탱고 선율이 흐르는 작업 환경과 탁구대 등 다른 수용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혜택이 이들에게 주어지지만, 영국 파운드에 이어 미국 달러까지 완벽한 위조를 눈앞에 둔 이들은 삶과 영혼의 양심이라는 선택 속에서 갈등하기 시작 하는데…
Kubanisch rauchen
Production Manager
Paul and Bernd take over a small upscale antique store together. On one nightly excursion, Bernd introduces Paul and Lisa with each other. What was intended as a little variety to marriage-like everyday life develops into a great romance accompanied by a threat: If Eva hears about the affair, the financing for the shop will be in danger. Slowly but surely, Paul is ready to give up everything for Lisa: the shop, Eva and especially the loan. Bernd knows that Dragan is his only hope.
Atompilz von Links
Assistant Director
Live recording of those timeless army satire about three men for whom the madness of conscription is the signpost for their lives. "Atompilz von Links" in 1985 awarded the "Austrian cabaret pr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