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el Benchemekh

Kamel Benchemekh

프로필 사진

Kamel Benchemekh

참여 작품

낫 마이 타입
L'ouvrier du Pont des Arts
Marcia, a classy Parisian young singer, is recording an album with her idol Daredjane, a rock icon from the 70's. When Daredjane accidentally dies, Marcia needs to get approval from Daredjane's right-holder, Anthony, a suburban market vendor in his thirties, to release their album. But Anthony never liked his distant relative, let alone her music. Their two worlds clash between good and bad taste, sophistication and rudeness, sincerity and lies. Unless love gets in the way...
소용돌이
L'épicier
파리에서 소소하게 살아가는 노부부. 아내에게 치매가 생기자 긴 세월 동안 쌓아온 부부 간의 신뢰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영화감독인 남편은 새 책 준비에 바쁘지만 치매를 겪는 아내에게는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약물 중독을 앓고 있는 아들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쩌면 이 부부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치매 만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리의 별빛 아래
Passant La Chapelle
홈리스와 난민 소년, 소외된 그들이 만든 파리의 기적! 남모를 상처와 사연으로 홈리스의 삶을 살게 된 '크리스틴' 세상의 외면과 냉대 속에서 삶을 이어가던 크리스틴 앞에 머물 곳도 엄마도 잃은 아프리카 난민 소년 '술리'가 나타난다. 서로 말도 통하지 않는 두 사람은 술리의 엄마를 찾기 위해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견디며 여행을 시작하는데…
비바 프랑스
Passager avion
국가에 의한, 국가를 위한, 국가의 홍보! 월드컵도 아니다. 올림픽도 아니다! 바로 테러다! 에펠탑 테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아프가니스탄과 타지키스탄 사이에 위치한 작은 부족 국가 타불리스탄. 국민들은 투철한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 있으나 먼지 같은 국가의 존재감 탓에 UN에서 정식 국가로 조차 인정받지 못한다. 이에 전 세계인들에게 타블리스탄을 각인시킬 수 있는 국가 최대의 홍보 프로젝트로 에펠탑 테러를 감행하기로 결정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급조된 순진한 테러리스트 페루즈(미카엘 윤)와 무자파(호세 가르시아)는 국가를 위해 당당히 프랑스 파리로 향하지만 프랑스 시골마을에 불시착으로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