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um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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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year old Steffi just graduated from high school and is very much looking forward to her class trip to Paris where she has promised her boyfriend Fabian the romantic night that she has kept him waiting for so long. Her lifelong plan to join the police forces is already set up, her adult life is right around the corner. At a routine health check-up, just before the trip to Paris, Steffi and her parents are faced with a shattering diagnosis ...
Costume Design
기숙학교에서의 새 학기를 맞이한, 달라도 너무 다른, 팀, 쿠키, 칼, 개비. 같은 방을 쓰게 된 팀과 쿠키는 어느 날 쿠키의 아버지가 납치되자 사건을 같이 해결하기로 한다. 둘은 명석한 두뇌를 가진 칼과 형사 아버지를 가진, 조사하는 일에 능한 개비를 영입하여 팀을 꾸리고, 넷은 끈끈한 우정을 쌓으며 범죄 뒤에 숨은 음모를 캐기 시작한다.
(2020년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Assistant Costume Designer
의술이라곤 어쩌다 마을에 들리는 이발사의 신뢰할 수 없는 치료가 전부였던 11세기의 영국 한 마을, 어린 롭은 엄마의 갑작스런 복통으로 도움을 요청하지만 끝내 엄마는 사망하고 맙니다. 자신에게 죽음이 임박했을 때를 아는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었지만, 구해낼 수 없었던 자신을 탓하며 이발사를 쫓아 떠납니다. 그리고 청년이 된 롭은 백내장에 걸린 이발사를 치료한 유태인들에게서 페르시아의 위대한 의사 'Ibn Sina'의 존재를 알게 되고, 다시금 그를 찾아 페르시아의 수도 Isfahan으로 향합니다. 당시 페르시아에는 크리스챤은 들어갈 수 없었기에 롭은 자신을 유태인 Jesse로 속여 입성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운좋게 이븐 시나의 클래스에 들어가게 되고, 사막에서 죽은줄로만 알았던 운명의 여인 레베카와 재회합니다. 당시 페르시아는 모든 문물과 문화에 대해 개방하고 있었기에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며, 학문의 자유를 통해 가장 앞선 의술을 가지고 있었던 거죠. 평안한 순간도 잠시, 그리고 이제 곧 그들의 운명을 다시 바꿔놓을 흑사병의 창궐과 셀주크와의 전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