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e Zirnité

참여 작품

I've Never Been to New York
Assistant Editor
In the life of TV presenter Lisa, everything revolves around her talk show, celebrities and the ratings. There is just as little room for love as there is for her mother Maria. When the 66-year-old loses her memory after a fall in her apartment and wakes up in the hospital, she can only remember that she has never been to New York and sets off immediately. Lisa goes in search of Maria with her makeup artist Fred. She struck gold on a cruise ship that was just leaving for New York. As stowaways, the three have no choice but to earn the passage. While Fred is hired as an assistant by the Greek on-board magician Costa, Lisa and Maria have to work in room service. The crossing soon takes surprising turns for mother and daughter: Maria falls in love with the charming dancer Otto, who supposedly knows her from before, and Lisa takes a liking to the widowed statistician Axel Staudach, who is traveling with his son Florian.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
Assistant Editor
인류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전쟁과 기아의 현장, 그는 언제나 카메라를 들었다.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찾기 위하여! 태초의 순수를 간직한 풍경들의 파괴, 그는 한 그루의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자연의 복구를 통해 인간성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2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기적의 숲을 만들어낸 세바스치앙 살가두. 오늘도 사진을 찍으며 나무를 심는 세계 사진계의 거장. 그의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가 당신을 힐링한다!
더 피지션
Assistant Editor
의술이라곤 어쩌다 마을에 들리는 이발사의 신뢰할 수 없는 치료가 전부였던 11세기의 영국 한 마을, 어린 롭은 엄마의 갑작스런 복통으로 도움을 요청하지만 끝내 엄마는 사망하고 맙니다. 자신에게 죽음이 임박했을 때를 아는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었지만, 구해낼 수 없었던 자신을 탓하며 이발사를 쫓아 떠납니다. 그리고 청년이 된 롭은 백내장에 걸린 이발사를 치료한 유태인들에게서 페르시아의 위대한 의사 'Ibn Sina'의 존재를 알게 되고, 다시금 그를 찾아 페르시아의 수도 Isfahan으로 향합니다. 당시 페르시아에는 크리스챤은 들어갈 수 없었기에 롭은 자신을 유태인 Jesse로 속여 입성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운좋게 이븐 시나의 클래스에 들어가게 되고, 사막에서 죽은줄로만 알았던 운명의 여인 레베카와 재회합니다. 당시 페르시아는 모든 문물과 문화에 대해 개방하고 있었기에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며, 학문의 자유를 통해 가장 앞선 의술을 가지고 있었던 거죠. 평안한 순간도 잠시, 그리고 이제 곧 그들의 운명을 다시 바꿔놓을 흑사병의 창궐과 셀주크와의 전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