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는 존경받는 경찰 싱엄이 태어나고 자란 시브가드 출신의 고아이다. 싱엄의 철학과는 반대로, 심바는 부패한 경찰의 삶이야 말로 이상적인 삶이라고 믿고 부패 경찰이 되고자 한다.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경찰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란 특권은 모두 누리던 와중, 어떠한 사건에 맞닥뜨리게 된다. 이 결정적인 사건을 계기로 그는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해 나간다.
라훌은 자신의 유골을 인도에서 신성한 장소 중 하나인 라메스와람에 뿌려달라는 할아버지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첸나이행 특급열차에 오른다. 라훌은 기차에서 아리따운 여인을 만나는데 그녀는 조폭이나 다름없는 가족들을 피해 달아나는 중! 활기 넘치는 곳 남인도를 배경으로 의 샤룩 칸과 디피카 파두콘 콤비가 선사하는 눈과 귀가 즐거운 맛살라 무비.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