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climate change scientist, Elias falls in love with an aspiring singer, Anita. But when an opportunity arises for him to join a mission researching a dangerous climate change phenomenon – a mysterious fracture on the ocean floor – he chooses career over love. Years later, during his mission, he experiences a vision of what his life could have been like if he made a different choice and his new obsession becomes to get his old life and love back.
In a desperate attempt to cure his midlife crisis, Martin has fled his family to live high up in the Norwegian mountains. Hunting and gathering like his ancestors did thousands of years ago.
조작된 채 종결된 4년 전 실종사건… 유일한 목격자의 침묵에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실종된 공무원의 여권 소지 혐의로 국경 통제소에 14세 집시 소년 마르코가 체포되자
칼 마크와 그의 미해결 처리부서 Q팀은 여권과 관련된 과거 미결 실종사건에 대해
몇 가지 의심스러운 요소를 발견하게 된다. 사라진 공무원은 실종 직전 소아성애 혐의로 기소되고,
이 사건은 이례적으로 2주 만에 빠르게 종결되었다는 것. 더 많은 단서를 찾기 위해 담당했던 형사와 실종자의 가족,
그리고 피해자까지 찾아가 보지만 제대로 된 실마리를 찾지 못한다.
정신적인 충격으로 모든 대화를 거부하고 침묵만 유지했던
유일한 목격자 소년 마르코가 갇혀있던 보호소에서 도주하고,
그 뒤를 추적하면서 어둠에 가려져 있던 범죄자들과
덴마크 금융계의 지원금 횡령, 수많은 사기 사건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코펜하겐에 대형 폭격이 벌어지고 1년 뒤, 온 나라에 급진주의가 강하게 퍼지고 인종 갈등이 첨예해진다. 19살 사카리아는 급진 단체에 참가하며 그곳에서 알리와 유대감을 쌓는다. 두 남자는 자국민에게 등을 돌린 덴마크의 현 실태를 부정하고 변화를 위해 힘쓰려 하지만, 그들 또한 힘 있는 자들의 도구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