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urvival seminar in the tranquil Harz mountains? Village policeman Frank Koops is not very enthusiastic. But soon he and the other participants are drawn into a espionage case and actually have to fight for their survival...
Hanna and Simon are in a 20 year marriage with an unexciting relationship. By chance, they both meet and start separate affairs with Adam. Adam has no idea that his two lovers are married, until they are all found out when Hanna becomes pregnant, with the natural doubts stemming from their situation.
Katja Steinfurth tries hard to reconcile her love relationship with her married boss and her obligations as a single mother - not always with success. When Tibor, the favorite horse of her son Lukas, behaves strangely aggressive after an accident and is to be euthanized, the horse whisperer Nils Peterson seems to be the last salvation. So Katja sets off with Lukas and Tibor on the way to the "horse island". And in the seclusion of the small picturesque island, the young woman gradually realizes that something has to change in her life.
31살(배우는 60살은 되어 보임)의 처녀 마르타는 휴가를 맞아 권위적이고 애정이 없는 아버지와 함께 로마에 머문다. 그녀의 아버지는 스페인 광장에서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하고 집으로 돌아온 마르타는 어머니에게서 계속하여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질책을 받는다. 알코올 중독자가 된 어머니와 살던 마르타는 어느날 지인의 결혼식에서 헬무트를 만나게 된다. 둘은 결혼을 하게 되고 어머니는 그에 대해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인다.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 해변가로 간 마르타는 선텐을 하다가 화상을 입게되고, 헬무트는 묘한 반응을 보이는데...
어머니 때문에 원하지 않던 인문교에 진학해야 했던 한스는 도시 뒷골목을 누비며 생계비를 벌어야만 한다. 게다가 아내가 이혼을 요구할 무렵엔 심근경색을 앓는다. 한스는 조수를 한 명 두지만 그는 아내와 공모하여 한스를 속인다. 하지만 새로 사귄 친구 덕분에 한스는 생활의 안정을 찾게 되지만 그 순간 한스의 존재감은 사라진 셈이다. 한스는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술을 마신다. 그리고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쓸쓸히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