Ārija Stūrniece

참여 작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쟁
Character Voice (voice)
라트비아의 현대사를 개인적 경험에 녹여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소련 치하에서 공산주의 교육을 받으며 자란 소녀는 누구보다 모범적인 학생이 되려 한다. 학교에서 하라는 대로 잘 따르며 누구보다 앞장서는 학생 대표를 꿈꾼다. TV에선 늘 독일 나치나 서방 제국주의자들에 맞서는 소련군의 활약을 보여주고 소녀 역시 공산주의 전사가 되고자 한다. 소녀에게 이해가 안 되는 것은 할아버지가 공산주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겪은 일들을 알게 되면서 소녀는 차츰 공산주의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애니메이션 속에 다큐멘터리처럼 실제 있었던 사건의 화면과 실존 인물들이 등장하는 형식을 취한 작품.
The Game
Biruta
A Boy
Latvia, late 19th century. Farm-hand boy Jancis lives on a homestead with his mother, grandfather and grandmother. His world does not reach beyond the horizon, and life progresses according to the seasonal cycle – from winter through spring, summer and autumn to the next St. George's Day when farmhands often had to move to the next f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