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of Photography
2014년 9월 26일, 멕시코에서 6명이 사망하고 43명의 학생이 사라진다. 중국의 활동가이자 예술가인 아이웨이웨이는 실종자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사라진 이들을 복귀시킨다. 영화는 전통적인 다큐멘터리 형식을 통해 기교를 덜어내고 숫자로만 말해질 수 없는 개별적 비극과 역사를 드러내는 진술에 집중한다. 인터뷰는 사라진 아이들이 가족에게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일 뿐만 아니라 의지를 가지고 삶의 변화를 모색한 ‘사회적 실체’로서의 인간임을 드러낸다. 멕시코 정부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진실이 규명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실종으로 인해 미지의 존재로 남은 아이들이 가족에게는 영원히 현존하는 ‘살아 있는 자’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Director of Photography
강력한 시각적 표현을 통해 거대한 인류의 이동을 보여주는 서사극. 믿기 어려울 정도로 큰 규모의 난민 문제와 그것이 완전한 개인으로서의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개념 미술가 아이웨이웨이가 만든 이주와 난민에 관한 에세이.
Editor
The Bazhou police wrongfully arrested seven people without any evidence around September 16, 2001, for their involvement in the murders of two families. The police have long been suspected of abusing their authority, using “Third Degree” techniques and fabricating false evidence, among other illegal acts. In the years since their arrests, the wrongfully convicted have been put on death sentence, death sentence with reprieve, and life imprisonment.
Cinematography
The Bazhou police wrongfully arrested seven people without any evidence around September 16, 2001, for their involvement in the murders of two families. The police have long been suspected of abusing their authority, using “Third Degree” techniques and fabricating false evidence, among other illegal acts. In the years since their arrests, the wrongfully convicted have been put on death sentence, death sentence with reprieve, and life impriso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