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ichi Yoshizaki

참여 작품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Unit Production Manager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금요일 방과 후. 학교 최고의 인기인 키리시마가 배구부를 그만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평온했던 교내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배구부원들과 친구들은 혼란에 빠지고, 서서히 이들의 감정에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그러던 중 키리시마와는 가장 먼 존재였던 영화부 마에다가 움직이게 되고, 이야기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태평양의 기적: 폭스라 불렸던 남자
Unit Production Manager
1944년 7월 7일 역사적인 옥쇄돌격으로 거의 전멸당한 일본군 사이판 수비대는 오바 대위를 중심으로 49명이 생존. 게릴라전을 전개하면서 8월 15일이후에도 항복하지 않다가 직속상관의 항복명령서를 받고 45년 12월 1일 정식 항복했다.(47명) 항복할때도 대오를 갖춰서 군가 보병의 본령을 부르며 행진한 후 미국주둔 사이판 사령관에게 군도를 바치는 식으로 완료했으며, 전사자 추모를 위해 조총까지 3발 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