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uyuki Okayama

참여 작품

은혼
Stunts
에도 막부 말기, 천인이라 불리는 외계인의 습격으로 지구는 전근대와 미래가 공존하는 세상이 된다. 하지만 아직 사무라이 정신을 굳게 간직한 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은발의 무사 ‘긴토키’. 어리버리 조수 ‘신파치’와 왈가닥 괴력 미소녀 ‘카구라’와 함께 해결사 사무소 [요로즈야]를 운영한다. 어느 날, 긴토키의 옛 동료 ‘코타로’가 행방불명 되고, 불가사의한 의문의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그 뒤엔 신비한 힘을 가진 불멸의 검 「홍앵」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47 로닌
Stunts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고, 의리와 정의를 지킨 47인 무사가 온다! 고대 봉건 시대의 일본. 절대권력을 가진 쇼군이 일본을 지배하고, 영주들이 각 지역을 관할하고 있었다. 아코성의 아사노 영주는 군주의 위엄과 도리를 지키며 그를 따르는 무사들에게 존경 받는 인물이었다. 요괴들이 산다는 숲의 바다에서 한 혼혈인 소년이 도망치고, 무사들의 만류에도 아사노 영주는 그를 수하에 거둔다. 세월이 흐르고 그 소년은 성장해 ‘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아사노 영주의 딸 미카는 카이를 사랑한다. 어느 날 경쟁지역 나카토의 영주 키라의 계략으로 아사노는 쇼군과 무사의 명예를 실추시킨 죄로 할복한다. 쇼군은 키라와 미카의 결혼을 명령하고, 무사들은 낭인으로 전락하고, 카이는 외인들의 성에 노예로 팔려간다. 그로부터 1년 후, 무사들을 이끌던 오이시는 카이를 외인들의 성에서 도망시키고 무사들을 집결시킨다. 반역죄로 처형당할 각오를 한 47인의 무사들은 억울하게 죽은 주군 아사노를 위해 복수를 다짐하는데..
피안도
만화잡지 '영매거진'에 연재 중인 인기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주인공 고교생이 행방불명된 형을 찾아 흡혈귀가 사는 낙도 피안도에 오면서 벌어지는 액션 호러물. 일본만화 '피안도'(작가 마츠모토 코지, 고단샤 발간)를 원작으로 한 한일합작 영화. 2년 전 실종된 형을 찾아 뱀파이어들의 섬 피안도를 찾은 일행과 뱀파이어 간의 사투를 그릴 예정. 영화제 소개글. 피안도는 그 누구도 일단 발을 들여 놓았던 사람은 살아서 나올 수 없는 뱀파이어들이 모여 사는 무시무시한 섬이다. 10대 소년 아키라는 우연히 실종된 자신의 형이 그 섬에서 목격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형을 찾아 친구들과 함께 피안도로 향하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