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uyoshi Furukawa

Tsuyoshi Furukawa

프로필 사진

Tsuyoshi Furukawa

참여 작품

하울링 빌리지
Kenji Narimiya
어두운 새벽 두 시, 붉은 다리 옆 공중전화가 울리고 전화를 받은 아키나는 유마와 함께 터널을 통해 이누나키 마을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무언가를 본 아키나는 공포에 질린 채 집으로 돌아오지만 저주에 걸린 듯 높은 곳에서 떨어져 자살한다. 아키나의 부검 결과 특이하게도 익사한 것으로 밝혀지지만 부검의 야마노베는 이 사실을 숨긴다. 한편 정신과 의사 카나에는 악몽을 꾸는 아이 료타로를 상담하면서 다시 주위를 맴도는 귀신들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 후 이누나키 터널에 다시 간 유마와 몰래 형을 따라온 코타는 터널 안으로 사라진다. 얼마 후 료타로가 공황발작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위독한 상태의 야마노베 의사가 병원에 실려온다. 그날 밤, 카나에는 꿈속에서 "네 안에 개 살인자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카나에는 혈통을 확인하기 위해 외할머니 집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댐 아래 수몰된 이누나키 마을과 관련된 무서운 비밀을 알게 되는데...
오빠 친구
어느 날, 유키히로는 친구인 소우타를 집에 데려오게 된다. 소우타는 첫눈에 유키히로의 동생 마이에게 반하게 된다. 소우타는 마이가 귀엽다는 둥, 좋다는 둥 유키히로에게 말해보지만, 정작 마이에게 말하기 쑥스럽다. 하지만, 벽이 얇은지라.. 마이는 두 사람의 대화를 모두 듣게 되고.... 소우타와 마이는 서로를 너무 좋아해 사귀는 데까지는 가지만.. 영.. 부끄러움이 많은 두사람인지라.. 이름 부르기..손잡기.. 영 진도가 나가질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