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Altieri

참여 작품

벤젠스
First Assistant Director
한 작가가 뉴욕에서 잠깐 만났던 여자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려고 텍사스에 가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First Assistant Director
화재 현장에서 세 명의 아이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감시탑에 배정된 공수소방대원 한나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지고 도주 중인 소년을 만난다. 한편 소년을 쫓던 두 명의 킬러는 사람들의 눈을 돌리기 위해 불을 내고 삽시간에 번져가는데… 죽이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거대한 불길 속에서 치닫는 생사를 건 대결. 그날 밤, 삶과 죽음이 타오르는 불길 속에 모두가 있었다!
윈드 리버
Second Assistant Director
보름달이 뜬 어느 날 밤, 발자국마저 사라지는 고요한 설원 위를 맨발로 달리던 한 소녀가 피를 토하며 죽는다. 안간힘을 쓰며 뛰어가던 그녀가 결국 피를 토하며 쓰러져 죽어 있는 모습을 사냥꾼 코리(제레미 레너)가 발견한다. 피해자는 그의 친구의 딸. 신입 FBI요원 제인(엘리자베스 올슨)이 사건 담당자로 그곳에 도착하지만 범인이 남긴 증거는 눈보라에 휩싸여 점점 사라지고, 수사는 난항을 겪는다. 3년 전, 윈드 리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의 유사점을 발견한 코리가 수사에 공조하면서 두 사람은 범인의 그림자에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데...
캡틴 필립스
Second Assistant Director
소말리아 인근 해상, 리차드 필립스 선장이 이끄는 화물선 앨라배마 호가 해적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다. 필립스 선장은 순간의 기지로 해적들의 1차 공격을 막는데 성공하지만 해적들은 곧 앨라배마 호를 점령한다. 선원들을 대피시킨 채 홀로 해적들과 대치하는 필립스 선장. 숨막히는 경계와 팽팽한 심리전 속 필립스 선장은 19인 선원들을 대신하여 홀로 해적들의 인질이 되는데…
레이 더 페이버릿
Second Second Assistant Director
플로리다에 사는 베스는 스트리퍼 일을 하며 단조로운 생활에 점점 지쳐간다. 그러던 중 인생에 큰 변화를 절감하고, 칵테일 웨이트리스가 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로 떠난다. 친구의 소개를 받고 뭣도 모른 채 ‘딩크 주식회사’에 일자리를 찾아간 베스는 그곳에서 도박의 세계를 알고 점점 빠져든다. 베스는 사장인 딩크를 유혹하지만 이를 눈치챈 딩크의 부인, 튤립의 성화에 딩크는 베스를 해고하기에 이른다. 징크스를 믿는 딩크는 계속 베팅에서 실패하자 베스가 회사를 나가서 생긴 일이라 생각하고 튤립을 설득해 다시 그녀를 데려오게 되지만, 베스와 그녀의 남자 친구 제레미는 큰 곤경에 처하게 된다.
발명의 아버지
Second Assistant Director
'로버트 액슬'이라는 발명왕이 있다. 그의 이름 자체가 발명의 브랜드가 되어버려 내놓는 제품마다 대박을 터트린다. 그 중에서도 빅히트 상품인 다용도 좌식의자 '로버트 액슬 AB 클리커'가 대형 사고를 일으킨다. '로버트 액슬 AB 클리커'가 잘못된 구조 설계로 손가락 절단 사건이 수천명이 발생한 것이다. 액슬은 '불특정다수 대상 과실치상죄'로 10년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가게 된다. 돈도 명예도 가족도 잃고 땡전 한푼 없는 신세로 감옥에서 출소된 후 사회로 돌아오니 예전의 명성은 없고 '거짓말 광고쟁이'라는 타이틀만 얻게 된다. 아내는 자신의 제품을 애용하던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 새 삶을 살고 있고, 발명에 미쳐 있던 아빠의 사랑을 받지 못한 딸은 출소 후에도 냉담하기만 하다. 그래도 딸과 두 친구가 모여 사는 집에 한 달간 머무르며 재기의 기회를 노리는데…
더 박스
Second Second Assistant Director
나사(NASA) 연구원으로 일하는 아서(제임스 마스던)와 학교 교사인 노마(카메론 디아즈)는 사춘기의 아들 하나를 둔 평범한 부부이다. 어느 날 그들의 집 앞에 작은 상자 하나가 배달되고, 섬뜩한 모습의 남자가 노마를 찾아와 백만 달러가 걸린 제안을 한다. 상자 속 버튼을 누르면 백만 달러를 받을 수 있지만 대신 자신이 모르는 누군가가 죽게 된다는 것. 아서와 노마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애써 잊으려 하지만 쉽게 거절할 수 없는 거금에 마음이 흔들린다. 타인의 목숨과 거금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던 노마는 결국 안정적인 삶과 하나뿐인 아들의 미래를 위해 버튼을 누르고, 제안을 했던 남자에게서 백만 달러를 받게 된다. 혼란스러움에 사로잡힌 아서와 노마. 평범했던 그들의 일상은 조금씩 일그러지기 시작하는데…..
콜래트럴 데미지
Production Assistant
LA의 소방관 고디는 약속 장소에 늦게 나간 것이 화근이 돼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 아들이 폭탄 테러로 죽는 모습을 목격한다. 테러범은 콜럼비아의 반군 지도자인 일명 '울프'라는 인물로 콜럼비아 영사와 미 CIA 간부를 노린 범행으로 무고한 고디의 가족이 희생된 것이다. 고디는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부가 속히 범인을 검거하기를 기다리지만 수사는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한다. 울프는 미국을 빠져나가고 분노한 고디는 직접 범인을 잡기 위해 내란이 한창인 콜럼비아에 잠입한다.
아메리칸 파이 2
Production Assistant
파란 만장했던 고교시절을 보내고 대학생활을 시작한 짐, 케빈, 오즈, 핀치 그리고 스티플러 이렇게 5명의 친구들은 이제 대학생이 되어 맞게 되는 첫 여름방학을 맞아 고향에서 다시 뭉친다. 아직도 섹스와 예쁜 여자만 집착하는 5명의 말썽꾸러기 친구들은 어떻게 하면 환상적으로 첫 여름방학을 보낼까 궁리를 하던 중에 케빈의 형 조언대로 해변가에 빌라를 빌려 각자의 파트너들과 친구들을 불러 멋진 파티를 열어 그야말로 최고의 추억을 만들 계획을 세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