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이 넘는 몸무게로 ‘공룡 쌤’이라 불리는 유치원 영양사 ‘장잉주안’. 집에서는 엄마의 구박을 받고, 마트나 버스에서도 뚱뚱한 몸매 때문에따가운 눈총을 받는 장잉주안의 하루하루는 버겁기만 하다. 영양사로 계속 일하려면 무조건 살을 빼라는원장 선생님이자 엄마의 압박에 못 이겨 극단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장잉주안. 하지만 밝은 미소 뒤에 숨겨진 비밀을 가진 택배기사 ‘우’와 남다른 취향을 가진 모범생 ‘샤오위’를 만나면서 다이어트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이번 다이어트,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아름다운 여대생 ‘예신’은 멋진 남자친구 ‘미아오’와 연애중이다. 어느 날 폭우가 내린 뒤 예신의 집 정원에서 시체 2구가 발견되고 그 중 하나가 실종된 미아오의 전 여자친구인 것으로 드러난다. 알고 보니 과거에 미아오가 교제했던 여자친구들이 모두 의문의 자살로 죽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완벽해 보이던 그녀의 삶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BNB is a film of puzzling contradictions. It has the look of a cheapie, with awful washy colouration and mostly filmed in a poor fishing hamlet, yet starring some of Taiwan's top acting talent. The story veers madly between plain sincerity and outrageous wacky comedy. The characters, convincingly innocent and and credibly naive, discuss sexually charged health problems in full detail. Elephantitis is a traumatic condition, literally grotesque, but the sufferers conduct themselves with unusual cheerfulness. They don't show any physical strain, even with testicles weighing ten kilograms. O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