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a Burns

참여 작품

알라모
Extras Casting Assistant
1836년, 미국 텍사스 이주민과 멕시코 정부군 사이에 벌어진 알라모 전투를 영화화했다. 1960년에 만들어진 존 웨인 감독, 주연의 영화를 레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하다. 1836년. 당시 멕시코의 영토였던 텍사스가 샘 하우스턴 장군의 지도 아래 독립선언을 하자, 멕시코의 독재자 산타아나 장군은 군대를 파견한다. 텍사스의 미래를 믿는 187명의 민병대원들은 민병대 본부의 재조직을 위한 시간을 벌기위해 산 안토니오의 알라모 요새에서 멕시코군의 공격에 맞선다. 데이비 크로켓과 제임스 보위, 그리고 윌리암 트래비스가 이끄는 민병대원들은 치열한 전투를 치루며 13일동안이나 알라모 요새를 지켜내지만, 끝내 187명 모두 전사한다.
태양의 눈물
Extras Casting Coordinator
유전 소유권을 둘러싼 쿠테타로 내전에 휩싸인 나이지리아. 무차별 살육이 자행되는 광기의 현장에 외국인 철수작전을 위해 최정예 네이비씰 워터스(브루스 윌리스)가 이끄는 특수부대가 파견된다. 하지만 리나 켄드릭스 박사(모니카 벨루치)만 구출하면 끝날 줄 알았던 단순한 임무는 반정부군의 출현으로 예상치 못했던 위험과 직면하게 된다. 리나의 환자 중에 숨어있던 전대통령의 유일한 후계자를 노리는 반정부군의 추격이 점차 거세지는 가운데, 워터스 일행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즉각 철수하라는 상부의 최종통보를 받는다. 워터스와 리나 일행의 위치를 파악한 반정부군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한 총공격을 감행하는데… 명령으로 주어진 임무만 수행하고 살아남을 것인가, 목숨을 걸고 자신이 선택한 임무를 수행할 것인가? 이제 워터스가 선택한 최후의 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