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e S. Siegmund

참여 작품

플로리다 프로젝트
Costume Supervisor
디즈니월드 근처에 사는 6살짜리 아이. 근데 옆 동네와는 달리 여기엔 놀이터라곤 없다. 하지만 친구와 함께라면 사방이 놀이터인걸. 문제 많은 엄마랑 쪽방 모텔에 살면서 환상의 세계를 찾아낸 꼬마. 오늘도 신나는 하루를 보내러 나선다. 디즈니랜드보다 더 신나고 불꽃놀이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컬러풀한 여름 이야기.
브링 잇 온 4: 에버
Costume Supervisor
카슨은 웨스트 하이 샤크스 팀의 치어리더 일원. 미국을 대표해 전 세계 투어를 하게 될 최고의 치어리더 팀을 뽑는 올스타 치어 챔피언십 경기를 앞두고 팀원들은 승리를 기원한다. 세련된 뉴요커 브룩이 이끄는 이스트 하이 젯츠 팀 또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카슨은 멋진 펜에게 반해 사랑에 빠지는데, 그는 사실 제츠 팀의 일원. 브룩은 그들의 이루어져서는 안될 로맨스를 알게 되는데...
퍼니셔
Key Set Costumer
델타포스 출신의 FBI 비밀요원 프랭크 캐슬은 무기 거래상 위장근무를 끝으로 은퇴, 사랑스런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평범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던 중 처치한 범인이 무기 밀매와 검은 돈 세탁에 연루된 거대기업의 총수 하워드 세인트의 아들이란 사실이 밝혀지고, 격노한 하워드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자비한 방법으로 프랭크의 아내와 아들, 가족 모두를 몰살하기에 이른다. 가까스로 혼자만 살아남은 프랭크에게 가족이 죽어가는 처참한 기억은 잔인하기만 하다. 5개월이 지나도록 법과 정의 조차도 돈과 권력을 방패로 삼은 하워드를 처벌할 수 없음을 깨달은 프랭크는 스스로 '퍼니셔'가 되어 세인트 그룹과 하워드 패밀리를 붕괴시킬 계획을 세운다. 이제 단순한 복수의 차원을 뛰어넘어 심리전과 첨단 전술을 동원한 프랭크의 잔인한 처형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