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geny Kono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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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geny Kononov

참여 작품

City Day
The crazy comedy "City Day" tells about one day in the life of the inhabitants of the provincial Lyubyakino. Celebrating the City Day, people did not notice that the president himself had planned the working trip through the town. Sudden news plunges everyone into shock and creates chaos: the mayor, the district police officer, the priest and other heroes from this place, lost in the outback, forgotten by God and progress, must, in the shortest possible time, bring the city, actively celebrating, as the last time, into a decent look, in a hurry to mask the problems from the view from the guarded cortege and to depict that this is a place of high culture of everyday life.
카자흐 스트라이크
golden cockerel
세미팔라틴스크 러시아 핵실험장 인근 카자흐스탄. 무자비한 핵실험으로 비참하게 희생당한 카자흐 생존자들은 자신들의 실상을 알리고 반격을 가하고자 러시아에서 무자비한 인질 테러를 강행한다. 이때 인질이 된 가족을 구하려는 전직 특수부대원은 정부의 만류에도 테러범들과의 처절한 대결을 벌인다.
퓨리어스
유럽 정복을 위해 러시아를 침략한 칭기즈 칸의 손자, 바투 칸. 하지만 단 십수 명의 인원으로 이들의 앞을 막아선 자들이 있다. 전설과도 같은 러시아의 인물, 콜로브라트의 싸움이 시작된다.
어트랙션
어느 날 갑자기 러시아 모스크바 도심 한가운데로 거대한 비행 물체가 추락하고, 외계 존재의 등장에 국가는 비상사태에 돌입한다. 한편 추락 현장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율리아’는 죽은 친구의 복수를 위해 비행 물체에 접근한다. 그 과정에서 다시 한번 위험에 빠진 ‘율리아’는 갑자기 나타난 외계 존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그들이 지구에 온 목적이 침략이 아님을 알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떠나지 않는 외계 존재에 대한 적대감과 분노가 커져가는 ‘툐마’를 비롯한 사람들은 군대를 조직해 전쟁을 준비하고, ‘율리아’는 미스터리한 존재 ‘하콘’과 함께 일어나서는 안될 전쟁을 막기 위해 결국 나서기로 하는데... 인류의 운명을 건 외계 존재와 인류와의 전쟁 일으킬 것인가, 막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