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 Canelo

참여 작품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Set Dresser
로맨스라면 고통도 달콤하다고 느낄 정도로 사랑 앞에 용감한 크리스티나와 로맨틱한 낭만보다는 이성이 앞서는 지적인 현실주의자 비키. 달콤한 지중해의 바르셀로나에서 휴가를 즐기던 두 사람은 우연히 매력적인 화가 후안 안토니오를 만나게 되고, 그의 노골적인 유혹에 강하게 거부하는 비키와 달리 크리스티나는 후안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예기치 않은 순간에 비키마저 후안에게 빠져들지만, 예정된 결혼을 위해 후안을 떠난다. 크리스티나와 후안이 동거를 하면서 둘 만의 사랑을 나누던 어느 날, 후안의 전처 마리아가 나타나는데...
Razones sentimentales
Still Photographer
Mario, a young and uprooted Menorcan fisherman, falls in love with Irene, a Barcelona socialite who spends her holidays on the island with her young daughter. After the ambiguous initial relationship, victim of the rumors and slander, she decides to leave him. Mario, unable to resign himself, follows her to Barcelona, where he finds her imprisoned in a marriage lacking in love, in which her husband, a rich and powerful industrialist related to shady business, holds her under the threat of separating her from her daugh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