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tinun Lerdkijsakul

참여 작품

TAR 타르
Camera Operator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 시대 최고의 지휘자이자 베를린 필하모닉 최초의 여성 수석 지휘자로 커리어의 정점에 서 있는 리디아 타르. 말러 교향곡 녹음 음반 발매와 자서전 발간을 동시에 앞두고 있는 그에게 자신이 설립한 아코디언 재단의 회원이었던 크리스타로부터 이상한 이메일이 도착하고, 이후 크리스타의 자살 소식을 접한 그녀는 불안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무대를 장악하는 마에스트로, 욕망을 불태우는 괴물, 베를린 필하모닉 최초의 여성 지휘자 리디아 타르. 이 이야기는 그녀의 정점에서 시작된다.
불가사리 7
"B" Camera Operator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섬. 짭잘한 사냥 관광 사업을 위해, 이곳에 한 기업가가 괴물 포식자를 들였다. 사람들이 괴물의 먹이가 되고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된 건 당연지사. 전설의 괴물 사냥꾼 버트 거머가 나서야 할 땐가.
타겟 넘버 원
Camera Operator
헤로인 중독자 다니엘 레저는 잘못된 이유로 잘못된 사람들과의 마약 거래에 관여하게 된다. 거래가 틀어지면서 다니엘은 태국 감옥에 투옥되어 100년형을 선고받는다. 그가 방콕 감옥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기자 빅터 마라렉은 그의 투옥에 관심을 갖고 다니엘에게 죄를 덮어 씌운 연방 경찰을 추적하기로 결심한다.
라스트 풀 메저
Camera Operator
1966년 4월 11일, 베트남 전쟁 사상 최악의 미군 사상자를 낸 애블린 전투. 그곳에 전우들을 구하기 위해 주저없이 뛰어든 공군 항공대원 '피츠' 32년이 지난 후 국방부 소속 변호사 스콧 허프만(세바스찬 스탠)은 그날의 생존자들의 기억을 토대로 '피츠'에게 군 최고의 영예인 명예 훈장 수여를 위해 조사하던 중 국가의 은폐된 진실을 알게 되고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5월, 기적을 넘어선 감동 실화가 세상에 공개된다.
파라독스
Camera Operator
홍콩 경찰 리는 실종된 딸 윙지를 찾아 태국으로 향한다. 태국 계 중국인 경찰 초이 킷은 리가 수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누군가 납치된 윙지의 모습이 포착된 짧은 영상을 경찰청 홈페이지에 실수로 올렸다 삭제하는 일이 발생하고, 초이 킷과 그의 동료 형사 탁은 영상을 올린 사람을 찾아내는 데 성공하지만, 미처 손쓸 틈도 없이 증거는 사라지고 만다. 두 사람은 끈질기게 범인을 추적하며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서지만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이 사건의 배후는 결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얼핏 보면 "테이큰"과 줄거리가 비슷해 보이지만, 예상치 못한 전혀 다른 결말로 관객을 몰아간다는 점에서 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정통 액션 스릴러물로 정교한 짜임새가 돋보이는 액션 장면을 감상하다 보면, "테이큰"만큼 혹은 그 이상의 만족감을 줄 것이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