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éphanie Sicard

참여 작품

143 사하라 스트리트
Editor
사하라 사막 가운데 홀로 선 작은 가게. 그곳엔 커피나 담배를 사고 잠시 머무르는 사람들, 사막을 지나가는 트럭운전사, 그리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반기는 한 여인이 있다. 스치듯 지나가는 사람들과의 찰나 같은 교감의 순간을 꿈처럼 담아낸 한 여인과 공간에 대한 기록.
호라시오
Editor
기욤이 호라시오를 살해한 이유는 너무 크게 소리를 질렀기 때문이다. 신문에 실리는 비극적인 사건. 재판 도중, 희박한 살인 동기는 당혹감을 불러온다. 10년의 수감 동안 기욤은 너무 시끄럽게 소리를 지른 한 남자의 이야기,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서서히 잊는다. 그가 출소하자, 누군가 또 소리를 지른다.
Alerte aux débris spatiaux
Production Assist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