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Stephens

참여 작품

브라더
Sound Re-Recording Assistant
90년대 초반 캐나다, 캐러비안 출신 이민자인 홀어머니는 성인이 된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가난하지만 자신들을 열심히 부양하는 어머니를 위해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동생 마이클과 힙합 가수를 꿈꾸는 형 프란시스는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끈끈한 형제애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어느 날, 프란시스가 꿈꾸었던 힙합 오디션에 문제가 생기면서 두 형제에게는 예기치 못했던 비극이 찾아온다.
MS 슬라빅 7
Sound Re-Recording Assistant
폴란드의 시인 조피아 보흐다노비초바는 1957년부터 1964년까지 폴란드 작가 유제프 비틀린에게 25통의 편지를 썼다. 전쟁을 피해 북미로 탈출한 두 사람의 이 편지들은 하버드대학교에 ‘MS 슬라빅 7’이라는 분류 번호로 보관돼 있다. 어느 날 한 여성이 이 편지들을 살펴보게 되고, 카메라 밖에 있는 누군가에게 그 내용과 감상을 이야기한다. 과연 이 편지들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Nuuca
Sound Re-Recording Assistant
In this evocative meditation, a disturbing link is made between the resource extraction industries’ exploitation of the land and violence inflicted on Indigenous women and girls. Or, as one young woman testifies, “Just as the land is being used, these women are being u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