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zef Michała
Michał jedzie do miasta swojego urodzenia, aby załatwić sprawę o którą prosi go szef i od razu wracać. Sprawy przybierają jednak inny obrót. Michał musi pozostać tu parę dni dłużej. Chodząc po mieście spotyka bliskie mu niegdyś osoby, natrafia na znajome miejsca. Powoli odzywa się w nim coś, o czym dawno zapomniał.
Alojz
20세기 초, 당시 바이마르 공화국의 영토에 속한 실레지아에는 오랜 기간 폴란드의 정체성을 지켜온 노동자들이 살아왔다. 이들은 1919년부터 21년까지 세 번의 봉기를 일으켰고, 결국 실레지아 북부 지역은 폴란드의 영토가 되었다. <검은 대지의 소금>은 실레지아 봉기를 배경으로 한 카지미에시 쿠츠의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으로, 봉기에 참여한 일곱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긴 호흡으로 그린 전쟁의 사실적인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