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Warsaw after a crude oil fraud in southern Poland, conman Adam Deren meets singer Liza. He decides to invest his money in a venture deemed to be a failure - a small cabaret where Liza could perform.
주인공이 긴 기차 여행을 한 후에 도착한 요양원은 조그만 다리와 검은 숲을 통과한 곳에 위치하며 검은 개들이 출몰한다. 요양원 마을에서 시간은 제멋대로 흘러간다. 사람들은 죽음과도 같은 잠에 빠져들어 몇 시간, 혹은 며칠씩을 듬성듬성 잃어버린다. 주인공은 마을에서 도망쳐 나오지만, 이미 모래시계 속에 갇혀버린 듯, 그에게 탈출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