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fał Wojtunik

참여 작품

어나더 데이 오브 라이프
Art Direction
2018년 칸영화제 공식 선정된 단 한편의 장편 애니메이션. 전쟁 종군 기자 리차드 카푸스친스키의 동명의 자서전을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로 옮겼다. 앙골라 내전이 일어난 1975년을 배경으로 3개월간의 전장을 누비며 취재하는 리차드 카푸스친스키의 눈에 비친 전쟁에 대한 실상을 카메라가 따라간다. 리차드가 맞닥뜨린 전쟁의 참상은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며, 이에 대한 증언들이 인터뷰 장면으로 교차 편집됨으로써 영화는 최대한 중립적 ‘관찰자’의 시선을 유지하려 한다.
안티크라이스트
Matte Painter
눈발이 아름답게 흩뿌려지고 있는 깊은 밤, 그와 그녀는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있다. 그들의 어린 아들은 잠에서 깨어나 열린 창가로 쏟아지는 눈을 바라보다 창 밖으로 추락하고 만다. 아들을 잃은 그녀는 깊은 슬픔과 자책감으로 점점 병들어 가고 그는 그녀를 구원하기 위해 그들의 '에덴'으로 함께 떠난다. 그러나 그녀는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고, 현대판 아담과 이브의 성기가 소용돌이 친다.
Fallen Art
Production Designer
Fallen Art presents the story of General A, a self-proclaimed artist. His art, however, consists of a deranged method of stop motion photography, where the individual frames of the movie are created by photographs made by Dr. Johann Friedrich, depicting the bodies of dead soldiers, pushed down by Sergeant Al from a giant springboard onto a slab of concr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