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ve Producer
브로드웨이 뮤지컬 '컬러 퍼플'을 영화화한 작품. 1985년작 '칼라 퍼플'과 마찬가지로 앨리스 워커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1985년 영화에 소피아 역으로 출연한 오프라 윈프리와 제작진이었던 스티븐 스필버그, 퀸시 존스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연출은 블랙 이즈 킹의 공동 감독 블리츠 바자울레가 맡았다.
Producer
여성, 인종, 이민과 시민권 상태, 빈부 등 다양한 요소의 차이와 기득권의 억압으로 인해 미국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민권 개선을 주창하는 여성행진 조직의 두 여성 지도자의 애환과 민권활동을 그린 다큐멘터리
March
잭 스탠튼(존 트라볼타)은 정치적 자질을 타고 났지만 중앙정치 무대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주지사이다. 그의 자질과 집회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적인 대중 흡입력은 백악관을 향한 그의 야망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하나 잭의 지지도는 절망적인 상태이다. 정치적 조언자이며 아내인 수잔(엠마 톰슨)은 차점자로 어렵게 민주당내 경선 후보에 오른 잭의 정신적 동료가 되어준다. 총명한 정치 전략가로 명성을 얻은 보좌관 헨리(안드리안 레스터), 미디어 조언자 데이지(모라 티어니 ), 교활한 전략가 리차드(빌리 밥 손튼), 그리고 용의주도한 리비(케시 베이츠)가 잭의 본격적인 경주에 가세한다. 마침내 경쟁 후보들과의 치열한 선거전이 시작되고, 후보들의 비방전은 잭의 과거와 현재의 은밀하고 치명적인 일들을 낱낱이 보도한다. 잭은 교활한 음모에 의해 언론에 발가벗겨지고 심지어 토크쇼의 웃음거리가 되기에 이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