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hie Kokabu

참여 작품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
Villager
1947년. 긴자의 보석점에서 점원들이 독살하고 보석을 도난하는 흉악한 사건이 벌어진다. 츠바키 히데스케 자작이 용의선상에 올라 조사를 받지만 칸사이를 여행중이라는 알리바이가 성립해 풀려난다. 하지만 히데스케는 딸인 미네코에게 유서를 남기고 실종되어 2달후에 시체로 발견된다. 히데스케의 아내인 아키코는 자살한 히데스케와 꼭 닮은 사람을 목격하기 시작해, 아직 살아있을거라 의심하여 '모래점'을 통해 그 사실을 밝히려 한다. 미네코와 토도로키 경부는 긴다이치 코스케에게 참석을 의뢰하여, 의식에는 긴다이치 코스케를 포함한 10명이 입회하게 된다. 하지만 참석자 중 한명인 미네코의 백부 타마무시가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긴다이치가 이 사건을 조사하던 중 츠바키가의 서생인 미시마가 히데스케와 칸사이의 스마 지방을 둘러보고 왔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긴다이치는 스마에 이 사건을 풀어낼 열쇠가 있다 생각해 스마로 향한다.
제로과의 여자: 붉은 수갑
경시청 소속 여형사 레이는 독단적으로 친구 에미를 살해한 외교관에게 복수를 하고 그 사건으로 외교문제를 우려한 윗선은 레이를 유치장에 가두게 된다. 한 달 뒤, 유력 정치인 나구모의 딸 쿄코가 납치당하는 일이 일어나자 레이는 유치장에서 풀려나 쿄코의 극비 구출을 명받게 된다.
여죄수 사소리 701호 원한의 노래
Female Prisoner B
여죄수 사소리 701호 원한의 노래
여죄수 사소리 짐승의 방
여죄수 사소리 짐승의 방
Three Little Geisha
A young girl works as a geisha to earn money for travel.
여죄수 사소리 제41호 감방
죄수들에게 스콜피온으로 알려진 마츠는 교도소의 원활한 운영을 방해하고 교도관에 대한 모욕적인 공격에 대한 복수로 감옥에 갇힌다. 고위 인사의 방문으로 하루의 유예가 주어진 그녀는 그것을 이용하여 다시 간수를 공격하고 이것은 더 잔인한 처벌과 굴욕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그녀에게 6명의 다른 여성 수감자들과 함께 탈출할 기회를 준다. 감옥에서 그들의 초현실적인 도피는 교도관, 교도관, 그리고 서로에 대해 죄수들을 구덩이에 빠뜨리고..
여죄수 사소리
배신한 연인을 살해하고 감옥에 들어간 사소리는 강간과 린치 등 지옥과도 같은 고통을 겪게 된다. 참고 참았지만 결국 사소리는 자신을 지옥으로 내몬 남자들을 향한 복수의 길을 택하게 된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여죄수 사소리》는 이후 《수라설희》 등 '여성의 잔혹한 복수‘를 다룬 영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주연을 맡은 카지 메이코의 스타일리시한 연기가 일품.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