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ane Boisvert

참여 작품

미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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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중립을 지키던 미국은 1941년 크리스마스를 몇주 앞둔 12월 7일 일본으로부터 진주만 습격을 당한다. 이후 전 세계를 향한 일본의 야욕이 거세지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본토 공격을 계획한다. 군은 진주만 다음 일본의 공격 목표가 어디인지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애쓰고, 동시에 긴박하게 전열을 정비해 나간다. 가까스로 두 번째 타겟이 미드웨이라는 것을 알아낸 미국은 반격을 준비하지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고 마는데...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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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480년, 페르시아 국왕 크세르크세스(로드리고 산토로)가 이끄는 대군이 그리스로 진군해온다. 1년 전 복종을 요구하는 페르시아 사자를 우물에 처넣었던 스파르타 국왕 레오니다스(제라드 버틀러)는 그리스 도시국가들과 연합군을 결성하려고 하지만, 신탁은 이를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레오니다스는 전쟁에 반대하는 의회에 등을 돌리고 300명의 정예부대와 테르모필레 협곡으로 향한다. 대를 이을 아들이 있는 자만 선발한 레오니다스는 자신이 다시는 왕비 고르고(레나 헤디) 곁으로 돌아오지 못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테이킹 라이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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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무덤에도 들어가는 열혈 FBI 요원이 연쇄살인범 사건에 투입된다. 놈은 피해자들의 신분을 훔쳐 살아가는 지능범. 목격자의 등장으로 수사가 급물살을 타지만 사건 해결을 눈앞에 둔 순간,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시크릿 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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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에이미의 불륜을 목격하고 이혼을 준비하는 유명작가 모트 레이니. 고통스런 경험을 잊고 새로운 소설을 창작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별장에 살고 있는 그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크나큰 상처를 입은 후 그의 창의적인 에너지는 바닥이 난 상태이다. 간단한 문장조차 연결하지 못하는 그는 하루 16시간의 잠으로 일상을 대신한다. 그런 그에게 정신이상자로 보이는 사나이 존 슈터가 나타난다. 슈터는 모트가 자신의 소설을 표절했으며, 결말을 바꾸었다고 주장한다. 모트는 그를 달래보려 하지만 슈터는 점점 더 적대적으로 변해간다. 그가 사랑하는 애완견 치코가 끔찍한 죽음을 당하게 되고 더 이상 당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 모트는 자신을 보호하고 그 소설의 작가가 자신임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슈터가 자신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교활하고 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마침내 모트는 그가 자기 자신보다 더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고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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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하고 아름다운 미란다는 에드워드 감호소에서 범죄자의 정신상담을 전담하는 정신과 전문의.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날 밤, 미란다는 운전중 갑자기 나타난 소녀를 피하려다 사고를 내고 의식을 잃는다. 3일후 자신이 근무하던 감호소의 차가운 독방에서 깨어난 그녀는 사랑하는 남편이 처참하게 살해당했다는 것과 자신이 의사가 아닌 남편을 살해한 용의자라는 말을 듣고 경악한다. 결백을 주장하는 그녀의 팔에는 살해현장에 남편의 피로 씌였던 의문의 단서 “NOT ALONE”이 면도날로 자해한듯 새겨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게 폭행당하는 사건마저 발생하면서 그녀가 기억하지 못하는 모든것이 공포가 되기에 이른다. 점차 심해지는 환영과 공포에 시달리던 미란다는 마침내 “NOT ALONE”에 담긴 비밀을 풀어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