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iko Sakamoto

참여 작품

더럽혀진 백의
해변에 서 있는 미소년을 발견한 간호사는 자신의 기숙사에 그를 데리고 간다. 그런데 소년은 돌연 가지고 있던 권총을 발사해, 차례로 여성 간호사들을 살해하며 자신만의 유희를 즐긴다. 밀실에서 벌어지는 주연 배우 카라 주로의 즉흥적인 연기를 세심히 살리기 위해 와카마츠 코지는 롱 테이크를 주로 사용해, 영화와 연극 사이를 넘나드는 새로운 표현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2006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와카마츠 코지 초기 걸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