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eroes of the film are husband and wife. The hero has a daughter from his first marriage. She is incurably ill. Somewhere on the Internet, she read that today there are technologies that allow her body to freeze, to later unfreeze and cure.
크세니아는 로봇을 좋아하는 아들 토마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다. 어느 날 크세니아는 토마를 국경부근에 살고 있는 전 남편에게 맡기고 새 애인과 소치로 떠나려 하지만, 애인이 준 실망과 전쟁의 위험으로 인해 다시 토마를 데리러 간다. 그러나 토마를 데리러 가기 위해 탄 버스가 폭격을 당하고, 상황은 악화된다. 결국 전쟁이 발발하고, 크세니아는 전쟁을 피해 난민 수용소로 가게 되어 점점 아들과 멀어진다. 그러던 중 토마에게서 전남편이 죽었단 소식을 전해 듣지만, 그만 연락이 끊겨 토마의 생사마저 불투명해지는 상황에 처한다. 토마에게 커다란 위험이 닥쳤음을 직감한 크세니아는 수용소를 떠나 홀로 전쟁터로 뛰어드는데...
세계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군사적 대립 중의 하나를 그린 방대하고 역사적인 벽화, <1920년 바르샤바 전투>는 두 명의 평범한 인간이 투쟁에 휘말리는 서사시적 이야기다. 이야기가 펼쳐지는 시간을 따라 극단적인 사건들이 역사와 삶의 변화를 드러낸다.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
At the end of the 70s, a boy Mishka, abandoned by his mother and stepfather, lives in a provincial Soviet town. Curious, bold and angry. With his bluntness and fearless naivete, he conquers the local gangster John, and with the help of his patron begins to act in local taverns, finally leaving a dysfunctional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