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mi Lee

참여 작품

내부고발자들: 월급쟁이의 전쟁
Screenplay
오직 실적만을 중요시하는 중견기업 ‘도쿄 켄덴’. 우수한 성적으로 회사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신입 야스미는 한량이 되어 만년 계장 신세가 된다. 그런 야스미에게 과중한 업무를 지시한 유능한 영업과장 사노가 좌천되고, 이전에도 그에게 업무를 지시한 모든 직원이 좌천된 사실에 의문을 가진 하라시마 과장이 야스미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진실에 다가갈수록 야스미 배후에 있는 상상을 초월한 비밀과 은폐를 발견하게 되는데…
기도의 막이 내릴 때
Screenplay
방치된지 오래돼서 부패한 한 여성의 시신과 불타죽은 노숙자의 시신이 비슷한 시기에 동시에 발견된다. 경시청까지 나서서 사건의 연관성을 추적하던 중 우연히 발견된 달력에 적힌 교각의 이름들. 그리고 지역 형사인 카가 쿄이치로(아베 히로시)가 마주하게 된 16년 전 어머니의 사망 사건에 적힌 달력의 교각 이름들. 16년을 두고 벌어진 세개의 사건의 교집합을 통해 서서히 그 실체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