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ichi Abe

Kenichi Abe

출생 : 1973-08-04, Oita, Oita Prefecture, Japan

프로필 사진

Kenichi Abe
Kenichi Abe

참여 작품

바다가 없는 마을
Sho's Father
어른이 되기 직전인 10대 후반 소년들의 푸릇한 나날을 그리는 청춘영화다. 어릴 적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 온 친구 쇼와 타이가는 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해를 맞이한다. 두 친구는 마을 축제에서 북을 치는 2인조이기도 하다. 하지만 타이가는 대학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 올해는 북을 치지 않겠다고 한다. 미래에 대한 아무런 생각이 없는 쇼는 머리가 복잡해진다.
언더 유어 베드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누구에게도 필요하지 않고 존재 자체를 무시당하고 있던 남자. 누구에게서도 이름조차 기억될 것 없는 그 남자에게 "미쓰이 군" 으로 이름을 불렸다. 단 한명의 여자가 있었다. 학창 시절 감미로운 기억으로부터 11년의 시간이 흘렀고, 남자는 여자와의 재회를 꿈꾸지만 남자의 눈앞에 나타난 그녀는 딴 사람처럼 변했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 남자의 순수한 마음은 폭주하고 그녀의 집에 잠입. 침대 밑으로 숨어 숨을 죽이고 그녀의 감시를 시작한다.
Riding Uphill
Koji Hamajima
A former pro-baseball player finds his passion again in Keirin, a professional bicycle racing sport.
아킬레스와 거북이
Police Officer
아킬레스는 정말 먼저 출발한 거북이를 따라잡을 수 없는 걸까? 마치스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고아원으로 보내진다.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마치스는 화가의 길을 걸으려 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한다. ‘자기반영 3부작’의 마지막 작품. 2008년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웃음과 폭력: 기타노 다케시 회고전)
감독 만세!
Police Officer
전작 "다케시즈"가 ‘기타노 다케시’에 대한 관찰이었다면 "감독 만세!"는 다케시의 영화들에 대한 기묘한 탐구 과정이다. 히트작을 만들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감독 기타노는 시대를 넘나드는 여러 장르에 도전하며 새로운 작품을 만들려고 한다. ‘자기반영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웃음과 폭력: 기타노 다케시 회고전)
Tokyo Zombie
Two Japanese friends accidentally kill their boss and dump his remains in Black Fuji, a mountain/landfill hybrid. This leads to poor results when the chemicals of the landfill mix with the corpse (and many other corpses) to give rise to a zombie infestation in To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