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코미디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는 코미디언 다이스케 무라모토.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그가 어느 순간 방송에서 사라진다. 정치인 비판, 핵발전소, 후쿠시마, 위안부 등 ‘민감한’ 주제를 다루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졸지에 연예계의 문제아가 되었지만, 그는 자신의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웃음의 힘으로 일본을 변화시키기 위해, 미국 스탠드업 무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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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쿠르드족 난민이 일본으로 와 도쿄 교외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한 건 1990년대부터다. 현재 그 수는 2천여 명에 달하지만 여전히 이들은 불법 이민자 신세다. 여기에 오잔(18), 라마잔(19), 메흐메트(38)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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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difficult to get refugee status in Japan. In 2016, the number of recognized as refugees were 28 out of 10,901. Their situation is hopeless. For the past 20 years, Turkish Kurds have been fleeing from prejudice and persecution and coming to the Tokyo area, where they now number about 1,500. Among them is 18-year-old Ozan, who first came to Tokyo as a child. Living in Japan with his family as an ‘illegally alien’ rather than an officially recognized refugee, Ozan has been forced to work illegally, and today he doses demolition work on buildings and homes. This film portrays one summer in Ozan’ s life as he begins work that hopes will fulfill his secret dreams while struggling with a sense of alienation from Japanese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