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 Caron

참여 작품

사일런트 스크림
Location Manager
아빠와 함께 오래 비워두었던 자신의 집을 찾아온 사라. 전기마저 끊긴 어두컴컴한 집에서 사라는 낯선 이의 흔적을 느끼고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그 순간, 집 안에서 의문의 소리와 함께 갑자기 아빠가 사라지고 어둠 속에 홀로 남겨진 그녀. 오직 불빛 하나로 아빠를 찾아 나선 그녀는 알 수 없는 침입자에 의해 숨소리조차 낼 수 없는 충격적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사일런트 스크림
Assistant Production Manager
아빠와 함께 오래 비워두었던 자신의 집을 찾아온 사라. 전기마저 끊긴 어두컴컴한 집에서 사라는 낯선 이의 흔적을 느끼고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그 순간, 집 안에서 의문의 소리와 함께 갑자기 아빠가 사라지고 어둠 속에 홀로 남겨진 그녀. 오직 불빛 하나로 아빠를 찾아 나선 그녀는 알 수 없는 침입자에 의해 숨소리조차 낼 수 없는 충격적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이토록 뜨거운 순간
Location Manager
스무살, 다시 없을 그 사랑의 모든 것 텍사스 출신의 배우지망생 윌리엄. 연기자로 성공하기 위해 뉴욕으로 옮겨온 그는 어느 날, 동네의 한 바에서 가수지망생 사라를 만난다. 사랑의 열병에 들뜨듯 서로에게 빠른 속도로 빠져들게 되는 두 사람. 하지만 사랑의 감정이 깊어갈수록 관계에 대한 사라의 불신은 커져가고, 윌리엄과의 사랑에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게 된다. 한편 윌리엄은 멕시코에서 촬영할 영화에 출연하는 기회를 갖게 되자 사라에게 함께 가길 청한다. 멕시코에서 이들은 일생에 다시 없을 사랑의 순간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한다. 꿈 같이 뜨거웠던 순간을 뒤로 하고, 뉴욕으로 먼저 돌아가는 사라. 4주 후, 일을 끝낸 윌리엄은 사라를 다시 만날 생각으로 한껏 부풀어 뉴욕으로 돌아오는데…. 스무 살, 사랑의 달콤함과 씁쓸함. 다시 없을 그 사랑의 모든 것이 이곳에 펼쳐진다.
시크릿 윈도우
Location Assistant
아내 에이미의 불륜을 목격하고 이혼을 준비하는 유명작가 모트 레이니. 고통스런 경험을 잊고 새로운 소설을 창작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별장에 살고 있는 그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크나큰 상처를 입은 후 그의 창의적인 에너지는 바닥이 난 상태이다. 간단한 문장조차 연결하지 못하는 그는 하루 16시간의 잠으로 일상을 대신한다. 그런 그에게 정신이상자로 보이는 사나이 존 슈터가 나타난다. 슈터는 모트가 자신의 소설을 표절했으며, 결말을 바꾸었다고 주장한다. 모트는 그를 달래보려 하지만 슈터는 점점 더 적대적으로 변해간다. 그가 사랑하는 애완견 치코가 끔찍한 죽음을 당하게 되고 더 이상 당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 모트는 자신을 보호하고 그 소설의 작가가 자신임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슈터가 자신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교활하고 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마침내 모트는 그가 자기 자신보다 더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