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ao Hitachi

참여 작품

새 구두를 사야해
Executive Producer
예술이 좋아 어린 나이에 파리로 건너온 파리지엔느 프리랜서 에디터 ‘아오이’ 지친 일상을 뒤로 하고, 동생과 함께 파리로 여행 온 사진작가 ‘센’ 아름다운 파리를 관광하며 마음을 달래려고 하지만 동생은 자신의 짐을 모두 들고 사라지면서 낯선 파리에 혼자 남겨지게 된다. 마침 센의 곁을 지나가던 아오이의 구두 굽이 부러지면서 둘의 우연한 만남이 시작되고, 센의 상황을 알게 된 아오이는 그가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서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두 사람. 과연,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Producer
이렇다 할 목표도 없이 대학에서 어영부영 2년을 흘려보낸 의대생. 그에게 목표가 생겼다. 캄보디아에 학교를 짓는 것. 하지만 젊음과 열정으로 극복하기에는 너무나 냉혹한 현실. 우연히 찾아온 이 간절한 소원은 빛을 발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