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set during the Silesian Uprising in the 1920's. The German owners of a mine decide that it is unprofitable and want to close it by flooding it. The miners go on strike.
20세기 초, 당시 바이마르 공화국의 영토에 속한 실레지아에는 오랜 기간 폴란드의 정체성을 지켜온 노동자들이 살아왔다. 이들은 1919년부터 21년까지 세 번의 봉기를 일으켰고, 결국 실레지아 북부 지역은 폴란드의 영토가 되었다. <검은 대지의 소금>은 실레지아 봉기를 배경으로 한 카지미에시 쿠츠의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으로, 봉기에 참여한 일곱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긴 호흡으로 그린 전쟁의 사실적인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